📄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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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딜 뿐이다

💡 매수  |  🎯 50,000원

동아에스티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0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OPM 5%)을 기록하며 ETC와 해외사업부의 고른 성장 속에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자큐보, 디페렐린 등 도입상품 매출이 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하면서 외형 확대를 견인했고, 하반기에는 엑스코프리의 국내 급여 전환 여부에 따라 추가 성장 동력이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성장 속도는 아직 단계적이며, 본격적인 실적 기여 시점은 약가 고시와 급여 적용 이후로 지연될 수 있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했다. 이는 SOTP 방식에서 영업가치를 2026E 당기순이익 305억원에 국내 주요 제약사 2026E 평균 PER 16.5배를 적용해 산정하고, 파이프라인 가치는 이뮬도사(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CF를 반영한 결과다. 2026E 매출액 8666억원, 영업이익 422억원, 순이익 305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며, 현재 주가 35,850원 기준 상승여력은 39.5%다. 전반적으로 기존 캐시카우와 도입품목, R&D가 함께 성장 서사를 지탱하고 있으나, 밸류에이션의 추가 확장은 결국 도입품목 상업화 속도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검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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