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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Weekly - 연말 5대 업종 GX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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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월 초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구상을 제시하고 12월 철강 등 5대 탄소 다배출 업종을 대상으로 '업종별 GX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2035 NDC 산업부문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향후 9년 내 3,380만~5,230만톤의 감축 여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지난 6월 K-스틸법이 시행되며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전력비 및 원료 투입비 부담과 불충분한 그린스틸 프리미엄으로 인해 실제 저탄소 설비 가동과 업계의 전환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말 공개될 로드맵에서 설비투자·생산비 보조 및 공공·민간 수요 촉진 등 공급과 수요를 포괄하는 구체적 지원책 마련이 업종 전반의 핵심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간 금융시장 지표에서는 KOSPI가 6,889.7pt로 전주 대비 -1.7%, KOSPI철강 지수가 1,074.7pt로 -3.0% 조정을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은 1,359.1원으로 -1.1% 하락했다. 글로벌 철강 가격은 미국 열연이 톤당 1,215달러(+0.8%)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중국 내수 열연은 3,301위안(-0.4%), 원재료인 철광석은 톤당 96달러(-2.6%)로 약세를 나타내며 지역별·원재료별 가격 흐름의 차별화가 관측되었다.
📈 투자 포인트
- POSCO홀딩스: 광양전기로 가동을 통해 연산 250만톤 규모의 탄소저감 강재 본격 생산 지속 및 SMR 전력 PPA 도입 검토를 통한 탈탄소 전력 확보 추진
- 현대제철: 지난 2월 탄소저감강판 양산 개시에 이어, 4분기 제강사 대보수 집중 및 중대형 수주 쏠림에 대응해 10월 1일부로 H형강 판매가격 인상 단행 (소형 123만원/톤, 대형 136만원/톤)
- 미국 메사비 메탈릭스: 트럼프 주도하에 미네소타 철광석을 활용한 150억 달러 규모(750만톤, 향후 1,000만톤 목표)의 초대형 제철소 건설 추진 발표
- 미국 열연 내수가격 톤당 1,215달러 기록(주간 +0.8%, YTD +82.7%)하며 글로벌 가격 강세 주도
⚠️ 리스크
-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유정용강관 반덤핑 관세 부과 연장 (넥스틸 29.94%, 세아제강 9.8%, 기타 19.87%)
- EU의 방향성 전기강판 잠정 세이프가드 조치 시행 (기준 가격 미달 시 차액 관세 부과 및 한국 쿼터 4,790톤 제한)
- 그린스틸 프리미엄 미형성 및 높은 전력비·저탄소 원료 비용 부담으로 인한 전기로 등 저탄소 설비의 실가동률 제약
- 중국 내수 철강 가격(열연 3,301위안, 냉연 3,778위안) 및 글로벌 철광석 가격(톤당 96달러, 주간 -2.6%)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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