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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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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Weekly - The Higher, SK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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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신업종은 -0.7%로 KOSPI -10.7%를 크게 상회하며, 대내외 테크 중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상대적 방어력을 보였다. 시장이 급격한 지수 조정과 위험회피 성향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통신주는 실적 가시성과 높은 배당수익률, 그리고 규제 이벤트에 대한 해석 차이 덕분에 방어적 수급이 유입되는 구간이었다. 2026C 기준 SK텔레콤 14.0배, KT 9.5배, LG유플러스 8.6배 PER와 4.0~5.1% 수준의 배당수익률은 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지했고, 컨센서스도 SKT 영업이익 1,960억원, KT 2,084억원, LGU+ 1,120억원으로 큰 훼손 없이 유지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의 SKT·KT 순매수와 외국인의 LG유플러스 순매수, SKT·KT 순매도가 엇갈렸지만, 전반적으로는 변동성 장세 속 피난처 역할이 부각됐다. 다만 단기 방어력만으로 끝나는 국면은 아니며, 중기적으로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관련된 실행 진척, 그리고 과징금·소송 등 규제 불확실성의 해소 여부가 업종 재평가 속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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