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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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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넥센타이어(002350.KS/매수): 일회성을 걷어내면 보인다. 하반기 실적 모멘텀 회복

💡 매수  |  🎯 10,500원

넥센타이어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지만, 미국 반덤핑 관세의 일회성 소급분과 유럽법인 이연법인세 비용을 감안하면 본질적인 영업력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2Q26 매출액은 8,913억원으로 YoY 1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3억원,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5.4% 수준으로 해석되며, 회사와 증권사는 이를 실적 저점에 가까운 구간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3분기까지는 원재료 및 운반비 부담이 남아 있지만, 유럽 판가 인상 효과, 고인치 믹스 개선, 중국 공장 생산 재배치, 유럽 OE와 미국 월마트향 RE 확대 등으로 판가-원가 스프레드가 다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2026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41조원, 1,797억원이며, 2027년에는 3.57조원, 1,995억원으로 회복 흐름이 예상된다. 현 주가는 일회성 제거 기준 P/E 5배대, P/B 0.3배대에 머물러 있어, 수익성 변동성과 관세 부담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500원을 유지하며,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회복이 나타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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