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크래프톤 (259960.KS/매수): 웰메이드 모드가 신작이다
💡 매수 | 🎯 460000원
크래프톤은 2Q26에 매출 1조 2,902억원(+94.9% YoY, -5.9% QoQ), 영업이익 4,109억원(+67.0% YoY, -26.8% QoQ), 영업이익률 31.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PC 부문은 제노포인트, 페이데이, 스텔라 블레이드 및 에스파 콜라보 복각 등 웰메이드 모드 효과와 서브노티카2의 초기 흥행이 더해지며 강하게 성장했고, 모바일도 PUBG M의 X-Suit 성과로 견조했다. 다만 ADK 광고 부진과 언노운월즈 관련 영업외비용으로 이익 변동성이 나타났으며, 순이익은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상반기 PUBG IP의 성장률이 +25%까지 올라왔고, UGC 생태계 강화와 모드 플랫폼화가 맞물리며 PUBG의 장기 성장 곡선이 여전히 가파르다는 판단이다.
하나증권은 2026년 연결 매출액을 4조 8,615억원(+46.1% YoY), 영업이익을 1조 3,806억원(+30.9% YoY, OPM 28.4%)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46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는 24만4천원으로, 보고서 기준 12MF P/E 9배 이하에서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이 PUBG의 추가 확장성과 2027년 이후 신작 사이클, 피지컬AI 투자에 대한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주주환원 확대와 자사주 소각도 주가 하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제시되며, 전반적으로는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근거해 비중 확대가 적절하다는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1조 2,902억원(+94.9% YoY), 영업이익 4,109억원(+67.0% YoY), 영업이익률 31.8%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 PC 매출은 5,604억원(+155.1% YoY)으로, 제노포인트·페이데이·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에스파 콜라보 복각에 따른 MAU 20% 이상 증가와 매출 70% 이상 성장이 확인됐다.
- 서브노티카2가 5월 15일 출시 후 22일 만에 5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PC 매출에 추가 기여했다.
- 모바일 매출은 4,510억원(+5.5% YoY)으로, PUBG M의 X-Suit이 최고 성과를 기록하며 방어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 2026F 연결 매출 4조 8,615억원(+46.1% YoY), 영업이익 1조 3,806억원(+30.9% YoY), 영업이익률 28.4%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 상반기 PUBG IP는 +25% 성장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평균 동시 접속자를 확인했고, 성장 곡선이 아직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 강조됐다.
- 3분기 PUBG M에 WOW 토큰과 브레인 랏 모드를 도입해 UGC 생태계와 창작자 보상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 게임스컴 공개 예정 신작 5종을 포함해 2027년부터 신작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상반기 신규 취득 및 기보유 자기주식 4,315억원을 소각했고, 3분기에도 1,000억원 추가 취득 후 전략적 소각을 예고했다.
- 현재 주가는 12MF P/E 9배 이하로, 성장성과 주주환원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 제시됐다.
⚠️ 리스크
- 2Q26 순이익이 언노운월즈 관련 영업외비용 인식으로 -299억원 적자를 기록해 이익 변동성이 높다.
- 자회사 ADK의 광고 부진이 2분기 이익을 훼손하며 연결 실적의 잡음 요인으로 작용했다.
- 지급수수료가 3,425억원(+255.9% YoY)으로 급증해 웰메이드 모드 확대와 신작 개발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 실적과 주가가 PUBG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핵심 IP 성장 둔화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위험이 있다.
- 피지컬AI향 투자와 관련된 시장 우려가 주가에 반영돼 있으며,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으면 할인 요인이 지속될 수 있다.
- UGC 플랫폼화와 WOW 토큰, 브레인 랏 모드의 안착 여부는 아직 검증 단계로, 기대만큼의 생태계 확장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 본격적인 신작 사이클은 2027년부터로 제시돼 있어, 그 이전까지는 기존 IP 모멘텀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