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미약품 (128940/매수)
💡 매수 | 🎯 640,000원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은 비만 치료제와 고수익 CDMO 같은 신성장 동력이 밸류에이션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전통 사업의 단기 변동성과 중장기 파이프라인 기대가 함께 반영되는 모습이다. 한미약품 리포트는 2026년 연결 매출액 16,736억원(+8% YoY), 영업이익 2,930억원(+14% YoY)을 전망하면서도 북경한미 실적 부진을 반영해 기존 추정치를 매출 -5%, 영업이익 -15% 하향했다. 다만 2027년 별도 기준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과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의 빠른 확대 기대가 유지되며, 목표주가 64만원과 상승여력 70.9%를 제시한 점에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대한 신뢰는 이어지고 있다.
📈 투자 포인트
- 북경한미는 2분기 매출 607억원(-30% YoY, -43% QoQ), 영업이익 6억원(-97% YoY, OPM 0.9%)으로 부진했으나, 회사는 하반기부터 전략적 입찰 확대와 비대상 품목 육성으로 점진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 한미정밀화학은 2분기 매출 240억원(+4% YoY), 영업이익 35억원(+77% YoY, OPM 14.6%)을 기록했으며, 고수익 CDMO 신규 수주와 한미약품 신약 원료 공급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 2026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6,736억원(+8% YoY), 영업이익 2,930억원(+14% YoY)으로 전망되며,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 -5%, 영업이익 -15% 조정에도 2027년 별도 실적은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봤다.
-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25년 8,205억원에서 2026년 16,015억원, 2030년 24,661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돼 성장 여력이 크고, 한미약품은 하반기 국내 허가 및 상용화 준비를 진행 중이다.
- efinopegdutide, HM15275, efocipegtrutide, onefpeglutide, HM17321 등을 반영한 파이프라인 가치가 31,630억원으로 산정됐고, 이를 바탕으로 적정기업가치 81,219억원, 목표주가 64만원이 제시됐다.
⚠️ 리스크
- 북경한미는 계절적 비수기와 광둥연맹 대규모 집중구매로 성 단위 품목 가격 인하가 확대되며 매출 감소폭이 커졌고, 고정비 부담까지 겹쳐 이익 훼손이 발생했다.
- 집중구매와 약가 인하 기조가 지속될 경우 북경한미의 실적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
- 비만치료제 및 주요 파이프라인은 임상 성공확률과 출시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상업화 지연 시 밸류에이션 반영이 약화될 수 있다.
- 밸류에이션은 상위 제약사 대비 프리미엄을 전제로 하고 있어, 시장이 성장성 대비 실행력을 낮게 평가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