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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을 걷어내면 보인다. 하반기 실적 모멘..
💡 매수 | 🎯 10500원
넥센타이어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지만, 미국 반덤핑 관세의 일회성 소급분과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본질적으로는 기대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2분기 매출액은 8,9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늘었고, 영업이익은 343억원, 영업이익률은 3.9%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5.4% 수준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5.77배, PBR 0.31배로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3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이어질 수 있으나, 유럽 판가 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 이후 원가 안정화가 더해지며 판가-원가 Spread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유럽 OE 확대와 미국 월마트향 고인치 RE 물량 증가가 맞물리면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전망이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3조4,126억원, 영업이익 1,797억원, EPS 1,120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10,500원과 BUY 의견은 이러한 회복 국면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반영한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8,913억원(+10.8% YoY), 영업이익 343억원(-19.5% YoY),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했으며, 일회성 관세·법인세를 제외하면 수익성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 유럽 매출이 4,072억원으로 사상 처음 4천억원을 돌파했고, OE 공급 확대와 RE 판매 다변화, 체코 2공장 증설 효과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 유럽에서 6월 약 5%의 판가 인상을 시행했고, 실질 ASP 반영 효과는 2~3% 수준으로 예상되어 하반기 수익성 방어에 기여할 전망이다.
- 미국 월마트 채널 고인치 제품 공급 확대와 유럽 OE 증가로 4분기 이후 물량 성장이 기대되며,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 2026F 기준 PER 5.77배, PBR 0.31배, EV/EBITDA 4.1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업황 둔화 구간의 주가 하방이 제한적이다.
⚠️ 리스크
- 3분기에는 상반기 상승한 원재료 가격과 운임 부담이 시차 반영되며 제조단가가 약 5%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글로벌 RE 수요 둔화와 북미 시장 수요 감소, 거래선 조정이 단기적으로 외형과 믹스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미국 반덤핑 관세 최종판정으로 중국산 생산물량 일부에 대한 관세 비용이 발생하며, 2026년 약 60억원, 2027년 약 1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 유럽 판가 인상 효과가 인센티브와 리베이트를 감안하면 제한적일 수 있어, 예상보다 빠른 마진 개선이 지연될 위험이 있다.
-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원재료와 해상운임 변동성이 지속될 경우 4분기 이후 수익성 회복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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