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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가던 길, 마저 갑니다
💡 매수 | 🎯 842000원
HD현대중공업은 2Q26에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환율 효과와 견조한 선가 환경이 반영된 가운데, 선종 믹스는 LNG 중심에서 가스선과 컨테이너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구성이었고, FY22 수주분의 저수익 LNGC 매출 인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도 수익성은 예상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연간 수주목표의 96%를 이미 달성해 하반기에도 가스선 중심의 수익성 높은 영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FY24~25 고선가 수주물량의 매출 비중이 2H26부터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유안타증권은 2026F 매출액 24.83조원, 영업이익 4.09조원, 지배순이익 3.27조원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률은 16.5%, ROE는 29.8%까지 상승할 것으로 봤다. 현재주가 43.4만원 기준 2026F PER 13.9배, EV/EBITDA 9.4배로 평가되며, 목표주가 84.2만원과의 괴리율은 94%에 달해 밸류에이션 측면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3분기에는 해양부문 트리온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임금협상 비용이 상선 믹스 개선 효과를 얼마나 상쇄하는지가 관건이며, 업황이 우호적이더라도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한미 조선협력 진전, AIDC향 중속엔진 증설 가시화, 신조선가 지수의 추가 반등 같은 외부 촉매가 필요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1.0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률은 16.4%를 기록했다.
- 긍정적 환율효과가 약 300억원 반영됐고 강재가 변동은 제한적이어서 수익성 훼손이 크지 않았다.
- 2Q26 기준 선종별 매출 비중은 LNG 45%, 가스선 29%, 컨테이너 19%, 탱커 6%로,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가스선 비중이 유지됐다.
- 연간 수주목표를 96% 달성해 하반기에도 가스선 위주의 영업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FY24~25 고선가 수주물량이 2H26부터 매출로 본격 확대되며 유기적 OPM 개선이 예상된다.
- 2026F 매출액 24.83조원, 영업이익 4.09조원, 지배순이익 3.27조원으로 고성장 국면이 전망된다.
- 2026F PER 13.9배, EV/EBITDA 9.4배로 목표주가 84.2만원 기준 추가 상승여력이 크다.
- 방산,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등 비상선 부문의 사업 확장 기대가 중장기 밸류에이션 보강 요인으로 작용한다.
⚠️ 리스크
- 3분기에는 해양부문 트리온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임금협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상선부문 믹스 개선 효과를 일부 상쇄할 수 있다.
- 한미 조선협력, AIDC향 중속엔진 증설, 신조선가 추가 반등이 가시화되지 않으면 주가 재평가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 저수익성 LNGC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빠르거나 길어질 경우 단기 수익성 개선 폭이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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