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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아쉬운 실적, 하반기를 기대
💡 매수 | 🎯 165,000원
대신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2028년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5만원으로 낮췄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6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0% 증가해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43.1%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고환율에 따른 예정원가 상승, 이라크 CLS 매출 인식 감소, 국내 LAH 인도 지연, 190억원의 일회성 충당금이 수익성을 압박한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2026F 영업이익은 3,150억원, 2027F는 4,660억원, 2028F는 6,430억원으로 전망되며, 2026F/2027F/2028F PER은 각각 47.2배, 34.5배, 24.3배 수준이다.
다만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우상향이다. 국내사업은 LAH 인도 지연으로 2026년 매출이 가이던스 3.2조원을 밑도는 2.7조원 수준으로 조정됐지만, KF-21 양산 일정은 유지되고 4Q26에 인도가 집중되면서 분기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완제기수출은 2026년 가이던스 1.3조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FA-50 초호기 인도를 앞두고 3Q26부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2H26에는 고마진 이라크 CLS 수주잔고의 매출 반영과 환율 안정이 더해져 마진 개선 여지도 있다. 현재 주가는 117,5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40.4%이며, 단기 실적 변동성은 크지만 KF-21 기반 성장 스토리와 하반기 수주·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향후 실적 가시화에 연동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1조 1,679억원(+41.0% YoY)으로 추정치를 상회했고, 영업이익 484억원(OPM 4.1%)도 추정치 400억원을 웃돌았다.
- 목표주가는 2028년 지배주주순이익 472억원에 Target PER 35.1배를 적용해 16.5만원으로 산출됐으며, 현재주가 11.75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40.4%다.
- 2026F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5.172조원/3,150억원, 2027F는 6.556조원/4,660억원, 2028F는 7.837조원/6,43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국내사업은 LAH 인도 지연에도 KF-21 양산 일정이 유지되고, 4Q26 KF-21 인도 집중으로 4분기 국내사업 매출 1.2조원 수준의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 완제기수출은 2026년 가이던스 1.3조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 폴란드·말레이시아 FA-50 초호기 인도에 앞서 3Q26부터 매출 인식이 확대될 전망이다.
- 신규수주는 2Q26 누적 6,295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10조원 대비 낮지만, 하반기 집중되는 계절성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언급됐다.
⚠️ 리스크
- 고환율에 따른 예정원가 상승으로 매출 증가 대비 이익률 개선이 제한될 수 있다.
- 고마진 사업인 이라크 CLS 매출 인식 감소가 2Q26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국내 LAH 인도 지연으로 2026년 국내사업 매출이 가이던스 3.2조원을 하회하는 2.7조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 지연된 물량의 추가 인도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매출 인식 시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 2Q26 누적 신규수주 6,295억원은 연간 가이던스 10조원 대비 진척도가 낮아, 하반기 수주가 예상보다 부진하면 성장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 목표주가 하향에도 2026F PER 47.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실적 가시화가 지연되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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