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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지연되는 실적 턴어라운드
💡 매수 | 🎯 10000원
넥센타이어는 2Q26에 매출액 8,910억원(+10.8% yoy), 영업이익 340억원(-19.5% yoy, OPM 3.8%), 지배이익 2억원(-99.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운반비 부담 확대와 미국 반덤핑 관세율의 최종 재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140억원, 원가 상승이 겹쳤고, 유럽 법인에는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에 따른 이연법인세 237억원이 반영되며 순이익이 사실상 소멸했다.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고인치 중심 믹스 개선과 지역별 판매 확대에 맞춰져 있지만,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는 대외 변수 때문에 예상보다 더디다. 유럽은 고인치 비중이 30.9%로 상승하며 매출이 21% 증가했고, 한국도 고인치 비중 확대와 EV 판매 증가로 개선 흐름을 보였으나, 북미는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로 매출이 9% 감소했다. 당사는 2026E/2027E 영업이익 전망치를 185억원, 193억원으로 하향했지만, 현 주가 6,460원 기준 PER은 2026E 3.9배, 2027E 3.1배, PBR은 0.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다. 목표주가 1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단기 실적 변동성은 크지만 중기적으로는 믹스 개선과 관세 대응, 유럽 판가 인상 효과가 수익성 회복의 핵심 변수로 판단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8,910억원(+10.8% yoy), 영업이익 340억원(-19.5% yoy, OPM 3.8%)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지만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 유지
- 유럽 매출액이 4,072억원(+21% yoy)으로 호조를 보였고,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30.9%로 6.4%p 상승하며 믹스가 개선됨
- 한국은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55.2%로 7.0%p 상승했고, 전기차 보조금 조기 확정과 EV 판매 증가가 고인치 수요를 뒷받침함
- 북미는 고인치 비중이 44.6%로 소폭 하락했고, 매출액이 1,780억원(-9% yoy)으로 감소했으나 이는 거래선 확대 과정의 일시적 물량 감소 영향이 포함됨
- 미국 반덤핑 관세율이 예비 판정 5.57%에서 최종 8.02%로 재산정되며 14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으나, 유럽 판매 인상으로 일부 상쇄를 시도 중
- EU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에 대응해 중국 공장의 유럽향 수출을 줄이고 제3국으로 물량을 전환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저가 중국산 공급 차단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존재
- 2026E 매출액 3조 5,230억원(+10.5% yoy), 영업이익 185억원(+8.4% yoy), 2027E 영업이익 193억원(+4.4% yoy)으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됨
- 현 주가 기준 2026E PER 3.9배, 2027E PER 3.1배, PBR 0.3배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은 수준
⚠️ 리스크
- 미국/중국 등 주요 지역의 신차 수요가 여전히 약세여서 OE 매출 회복 속도가 제한될 수 있음
- 이란/미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합성고무와 천연고무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반덤핑 관세율 상승으로 2분기에 이미 14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으며, 향후에도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 EU 반덤핑 대응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중국 공장 물량 재배치 비용과 유럽향 수익성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 북미 시장은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로 거래선 확대 효과가 즉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
-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연되면서 컨센서스와 추정치 하향 조정이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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