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2Q26 Review: 북미 매출이 중국 매출 추월
💡 매수 | 🎯 320,000원
LG생활건강은 2Q26에 매출액 1.66조원(+3.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7.5% yoy), OPM 6.2%를 기록하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크게 상회했다. 미국 관세 환급 약 150억원이 포함됐지만 이를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60% 성장해, 이익 체력 개선이 일회성 효과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됐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의 고성장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 사업부의 흑자전환과 수익성 회복이 주가 디레이팅 해소의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
사업부별로는 화장품 매출 8,184억원(+3.9%), 영업이익 444억원(흑전), 생활용품 매출 3,776억원(+5.5%), 영업이익 223억원(+23.2%), 음료 매출 4,614억원(+0.5%), 영업이익 361억원(-15.1%)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5,845억원(+12.6%)으로 확대됐고, 북미 매출 2,058억원(+47.3%)이 처음으로 중국 매출 1,760억원(-5.0%)을 넘어섰다. 회사는 2026E 매출액 6.48조원(+2.0%), 영업이익 3,840억원(+125.0%), 2027E 영업이익 4,793억원(+24.8%)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6E PER 15.4배, PBR 0.8배 수준으로, 해외 성장과 수익성 정상화가 이어질 경우 추가 리레이팅 여지는 남아 있으나 원가 부담과 지역별 수요 편차는 여전히 점검이 필요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66조원(+3.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7.5% yoy), OPM 6.2%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함
- 미국 관세 환급 약 150억원이 포함됐지만, 이를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약 60% 성장해 이익 개선의 본질적 강도가 확인됨
- 화장품 매출액 8,184억원(+3.9% yoy), 영업이익 444억원(흑전)으로 국내 채널 믹스 개선과 북미 고성장이 수익성 회복을 견인함
- 국내 화장품 채널에서 전통 채널 비중이 22%로 5%p 하락한 반면 온라인·H&B 비중은 11%로 2%p 상승해 믹스가 개선됨
- 해외 매출액 5,845억원(+12.6% yoy), 해외 비중 35%로 확대됐고, 북미 매출액 2,058억원(+47.3% yoy)이 처음으로 중국 매출액 1,760억원(-5.0% yoy)을 추월함
- 북미에서는 프라엘 사업이 100% 이상 성장했고, 닥터그루트의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세포라 선런칭 등 프리미엄 채널 진입이 진행 중임
- 생활용품 매출액 3,776억원(+5.5% yoy), 영업이익 223억원(+23.2% yoy)으로 온라인·코스트코 중심 육성 채널 성장이 전통 채널 약세를 상쇄함
- 2026E 영업이익 3,840억원(+125.0% yoy), 2027E 4,793억원(+24.8% yoy)로 이익 정상화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됨
-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으며, 12MF 기준 Target PER 15배를 적용함
⚠️ 리스크
- 3Q26에는 미국 관세 환급 효과가 소멸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2Q26 대비 둔화될 수 있음
- 중동 정세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음료 사업 및 전사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중국 매출은 -5.0% yoy로 부진하며, 라이브 방송 비중 축소로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음
- 해외 성장의 중심인 북미 사업은 프리미엄 채널 확대와 SKU 확장이 핵심이라 실행 지연 시 재평가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 화장품 사업의 흑자전환이 확인됐지만, 채널 믹스와 브랜드 성장 지속성이 약해지면 수익성 개선 폭이 줄어들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