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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워지는 성장 동력
💡 매수 | 🎯 180000원
대웅제약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85억원(YoY +11%), 영업이익 681억원(YoY +18%), 영업이익률 1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1분기에 발생했던 전문의약품 유통망 재정비에 따른 실적 변동성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 핵심 사업인 ETC와 나보타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디지털헬스케어와 R&D 파이프라인까지 성장 축이 넓어지며 기존 제약 중심의 가치에 추가 옵션이 붙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목표주가는 소송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해 18만원으로 하향했고, 12MF EBITDA 1,934억원에 타깃 EV/EBITDA 12.9배를 적용하되 15% 할인율을 부여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 12만2,100원 대비 상승여력은 47.4%로 제시돼 있어, 단기 실적 모멘텀과 중장기 성장 옵션을 감안한 매수 관점은 유지하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법적 리스크와 실행 가능성에 대한 할인 상태로 보는 접근이 적절하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연결 매출 4,485억원, 영업이익 681억원, OPM 15%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확인했다.
- 1분기 전문의약품 유통망 재정비로 인한 실적 변동성 우려가 2분기 실적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 펙수클루는 재고 조정으로 단기 매출이 둔화했지만 처방 데이터가 견조하고, 하반기 재고 정상화 및 적응증 확대가 예정돼 있다.
-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성장과 P-CAB 점유율 상승이 펙수클루의 중장기 매출 확대에 우호적이다.
- 나보타는 미국향 조기 선적 효과로 단일분기 합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3분기까지 조기 선적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 미국 외 지역과 사우디 등 신규 시장에서의 매출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나보타의 지역 다변화가 기대된다.
- 모비케어와 씽크를 중심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국내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으며, 병의원 및 상급종합병원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 디지털헬스케어 매출이 2분기 157억원으로 유지되며 초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성과 데이터 선점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 GLP-1 마이크로니들 패치 DWRX5003과 베르시포로신의 연내 임상 탑라인 결과가 예정돼 있어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
- 12MF EBITDA 1,934억원과 타깃 EV/EBITDA 12.9배를 반영한 영업가치와 순차입금 조정 후 적정가치 산정이 가능해졌다.
⚠️ 리스크
- 소송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목표 멀티플에 15% 할인율이 적용됐다.
- 펙수클루는 재고 조정이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 단기 매출 변동성이 남아 있다.
- 나보타의 미국향 조기 선적 효과가 약해지면 3분기 이후 해외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
- 디지털헬스케어는 아직 초기 시장 단계여서 상용화 속도와 데이터 확보 성과에 따라 가치화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 R&D 파이프라인은 임상 결과에 따라 가치 변동이 크며, 임상 실패 시 기대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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