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국 실물지표와 금리 변동성에 유의할 때
💡 중립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발언에 힘입어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4.8%로 하락하고, CME FedWatch 기준 10월 FOMC 기준금리 동결 확률이 75%까지 급등하며 긴축 완화 기대감이 부각되었다. 국내 금융시장 역시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환율 안정세 속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있으며, 정부의 장기채 발행 축소 계획에 따라 미국 대비 일드커브의 추가 스티프닝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인다. 대미 투자 발표와 미국의 견고한 실물 경기 흐름 속에서도 국내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며 원화 약세 압력 또한 일정 부분 억제되고 있다.
그러나 코어 PCE 인플레이션 내부를 살펴보면 서비스 항목과 비내구재 상품 물가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감소세는 견고한 고용 환경을 방증해 인플레이션 및 긴축 경계심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미국의 견고한 실물 경제지표와 서비스 물가 상방 압력으로 인해 미 국채 장기금리의 추가 상승 및 변동성 확대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매파적 기조를 고려할 때, 채권 금리 하락 시 일부 차익 실현을 통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며 원화채권 듀레이션은 중립을 유지하는 방안이 권고된다.
📈 투자 포인트
-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발언 영향으로 미 국채 2년물 금리 4.8%로 하락 및 10월 FOMC 금리 동결 확률 75%로 급등
- 한국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및 환율 안정 흐름으로 국내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
- 한국 정부의 국고채 장기물 발행 축소 계획 확인에 따른 국채 커브 추가 스티프닝 제한
- 대미 투자 집행과 국내 견조한 수출 흐름 지속에 힘입은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 방어
⚠️ 리스크
- 주거비·에너지를 제외한 슈퍼코어 서비스 인플레이션 반등 및 비내구재 중심의 상품 물가 상승세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에 따른 타이트한 미국 고용 시장과 이로 인한 연준 긴축 장기화 경계감
- 미국 실물 경기 호조로 인한 미 국채 장기금리 추가 상승 및 글로벌 금리 변동성 확대
- ECB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및 프랑스 재정 불안 우려에 따른 유로화 약세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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