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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 지연 아쉽지만, 실적 개선&수주 모멘텀 ..
💡 매수 | 🎯 190,000
한국항공우주는 2Q26에 LAH(미르온) 양산 지연과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이번 부진은 사업 훼손보다는 시점 조정의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6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43.2% 감소했고 컨센서스 88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회사 측 및 SK증권은 올해 연간 매출액 5조 4,961억원, 영업이익 4,061억원을 전망하며, 2026년 영업이익률은 7.4%로 추정한다. 연초 계획 대비 LAH 납기 지연과 일부 비용 반영으로 연간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하반기부터 LAH 정상화와 KF-21, FA-50 납품 확대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은 유효하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2028년 추정 EPS 6,327원에 Target P/E 30배를 적용해 산출됐고, 현재주가 11만 7,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1.7%로 제시됐다. 다만 올해 신규수주는 2분기까지 약 6,300억원에 그쳐 연간 목표 10.4조원 달성은 쉽지 않지만, 하반기 인도네시아 KF-21 수출과 국내 LAH 3차 양산, 그리고 내년 이후 필리핀·사우디·UAE로의 수출 가시성 확대가 중장기 수주 모멘텀을 지지한다는 점에서, 단기 실적 충격 이후에도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679억원(+41.0% YoY), 영업이익은 484억원(-43.2% YoY)으로 컨센서스 889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
- LAH 양산 사업에서 당분기 납품 예정 6대 중 5대가 엔진 부품 결함으로 지연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1,300억원, 180억원 미달
- 재고자산 평가손실 100억원과 이라크 사업 관련 대손충당금 90억원 등 총 19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
- 올해 하반기부터 미르온 LAH 정상화와 KF-21, FA-50 납품 물량 확대가 예상돼 실적 성장 흐름은 이어질 전망
- 하반기 인도네시아 KF-21 수출 및 국내 LAH 3차(108대) 양산 사업으로 신규수주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
- 2026E 매출액 5조 4,961억원, 영업이익 4,061억원, 영업이익률 7.4%로 추정되며 2027E에는 영업이익률 9.4%로 개선 전망
- 목표주가는 2028E EPS 6,327원에 Target P/E 30배를 적용해 19만원으로 산출됐고, 현재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61.7%
⚠️ 리스크
- LAH 양산 지연이 올해 잔여 물량 23대의 납기 재조정으로 이어져 매출 인식 시점이 추가로 늦어질 수 있음
- 올해 2분기까지 신규수주가 약 6,300억원에 그쳐 연간 수주목표 10.4조원 달성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
- 중동 전쟁 여파로 중동 지역 사업 수주가 지연되면서 단기 수주 공백이 발생할 수 있음
- 엔진 부품 결함과 같은 생산/품질 이슈가 반복될 경우 LAH 및 관련 사업의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한 만큼, 실적 정상화가 지연되면 밸류에이션 회복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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