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상선&엔진의 성장이 멈추질 않는다
💡 매수 | 🎯 640000원
HD한국조선해양은 2Q26에 매출액 8조 9,270억원(+20.2% YoY, +9.7% QoQ), 영업이익 1조 6,451억원(+72.5% YoY, +21.3% QoQ)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11.1% 상회하며 조선업 내 실적 모멘텀을 재확인했다. 상선 부문은 조업일수 증가, 생산성 향상, 건조선가 및 환율 상승이 맞물리며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의 상선 마진율이 각각 17.8%, 22.5%까지 개선됐고, 엔진기계사업부도 4행정 중속엔진 납품 확대와 ASP 상승으로 24.8% OPM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는 163.8억달러로 연간 목표 170.2억달러의 96.2%를 이미 채웠으며, 하반기에는 LNGC, VLGC/VLAC 중심의 선별 수주와 해외 거점 야드 확대로 안정적 이익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SK증권은 2028E BPS 322,421원에 Target P/B 2.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했고, 현재주가 33.5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91.0%다. 다만 2026E 기준 PER 6.2배, PBR 1.5배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 않아 실적 개선이 기대에 못 미치거나 고마진 선종 비중이 약해질 경우 재평가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8조 9,270억원, 영업이익 1조 6,451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11.1% 상회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
- 상선 부문에서 조업일수 증가, 생산성 향상, 건조선가 및 환율 상승이 동시에 반영되며 HD현대중공업 17.8%, HD현대삼호 22.5%의 높은 마진 달성
- 엔진기계사업부가 4행정 중속엔진 납품 확대와 ASP 상승으로 24.8% OPM을 기록해 엔진 부문 성장세가 강화
- 상반기 신규 수주 163.8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70.2억달러의 96.2%를 달성해 수주 가시성이 높음
- 하반기 LNGC, VLGC/VLAC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높은 물량 확보가 기대
- DC향 4행정 중속엔진, FDC, SMR 주기기 공급 및 SMR 추진 선박 설계 AIP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이 확대
- 해외 거점 야드(베트남, 필리핀, 인도) 기반으로 다음 발주 사이클에서 안정적 수주 확보가 가능
⚠️ 리스크
- 현재 주가가 2026E PER 6.2배, PBR 1.5배 수준으로 반영돼 있어 기대치 대비 실적 둔화 시 주가 탄력이 제한될 수 있음
- 고수익성 LNGC, VLGC/VLAC 중심 수주가 기대보다 약해질 경우 마진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엔진 캐파 증설, FDC 및 SMR 관련 사업은 협의 및 준비 단계가 많아 실행 지연 리스크가 존재
- 조선업은 발주 사이클 의존도가 높아 탱커 및 벌크선 발주 지연 시 해외 거점 야드의 성장 효과가 늦어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