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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의 달인
💡 매수 | 🎯 51,000원
HK이노엔은 2Q26에 매출액 2,672억 원(YoY +1.6%, QoQ +3.3%), 영업이익 300억 원(YoY +53.6%, QoQ -9.6%, 영업이익률 11.2%)을 기록하며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이익은 이를 상회하는 개선을 보였다. 다만 1Q26부터 사용량-약가 연동제(PVA) 환급금이 지급수수료가 아니라 매출 차감으로 반영되면서 국내 케이캡의 회계상 매출은 448억 원(YoY -6.9%)으로 감소했지만, 처방 실적은 615억 원(YoY +15.4%)으로 오히려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내수 수액제도 385억 원(YoY +13.7%)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졌고, 중국 로열티 수익은 50억 원(YoY +66.7%)으로 확대되며 전사 실적의 질을 지지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1조 1,110억 원, 영업이익 1,332억 원, 영업이익률 12.0%를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와 중국 케이캡의 확장성과 수액 사업 회복을 바탕으로 중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개선이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선행 4개 분기 EPS 3,032원에 목표 PER 16배를 적용한 영업가치와 케이캡의 미국 파이프라인 비영업가치를 합산하고 순차입금을 차감해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시했다. 기존 56,000원 대비 8.9% 하향이지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다. 현재 주가 36,000원 기준으로는 2026E PER 12.3배, PBR 0.76배, EV/EBITDA 7.3배 수준이라 실적 개선 대비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며, 중국에서 타이신짠이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 매출 1위에 올라 로열티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진 점과 미국 파이프라인 가치가 추가적인 상방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만 목표가 하향이 나타난 만큼 단기적으로는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국내 케이캡의 표면 매출 둔화, 해외 사업의 실제 현금화 속도, 파이프라인 가치의 반영 강도에 대한 보수적 검토가 함께 필요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2,672억 원(YoY +1.6%), 영업이익 300억 원(YoY +53.6%), 영업이익률 11.2%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 국내 케이캡은 PVA 환급금의 회계 처리 변경으로 매출액 448억 원(YoY -6.9%)이었지만, 처방 실적은 615억 원(YoY +15.4%)으로 성장세가 지속됐다.
- 국내 케이캡은 NSAIDs 병용 소화성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 확보해 국내 P-CAB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
- 내수 수액제 매출액이 385억 원(YoY +13.7%)으로 회복되며 전사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 중국 타이신짠 로열티 수익이 50억 원(YoY +66.7%)으로 증가했고, 중국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에서 매출 1위에 올라 장기 로열티 성장 기대가 커졌다.
- 2026년 연간 중국 로열티 수취액은 210억 원(YoY +50.0%)으로 전망된다.
- 2026E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조 1,110억 원, 영업이익 1,332억 원, 영업이익률 12.0%로 제시됐다.
- 목표주가는 선행 4개 분기 EPS 3,032원, 목표 PER 16배와 케이캡 미국 파이프라인 비영업가치를 반영해 51,000원으로 산정됐다.
- 현재 주가 36,000원 기준 2026E PER 12.3배, PBR 0.76배, EV/EBITDA 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다.
- 케이캡 미국 파이프라인 가치는 433.2억 원이 아니라 4,332억 원 수준으로 평가돼 중장기 옵션 가치가 존재한다.
⚠️ 리스크
- 1Q26부터 PVA 환급금이 매출 차감으로 반영되면서 케이캡의 표면 매출이 역성장해 실적 해석이 왜곡될 수 있다.
- 국내 케이캡의 2026년 연간 매출액 전망이 1,755억 원(YoY -4.1%)으로 제시돼 국내 처방 성장에도 불구하고 외형상 둔화가 나타날 수 있다.
- 목표주가가 기존 56,000원에서 51,000원으로 8.9% 하향돼, 기대치 대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제한적이다.
- 미국 파이프라인 가치는 장기 DCF에 크게 의존해 실제 상업화 지연이나 침투율 저하 시 가치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
- 중국 로열티 성장은 견조하지만, 보험 급여와 약가 환경 변화가 발생하면 성장률 둔화 위험이 있다.
- 수액과 ETC 사업은 회복 흐름이 있으나 업황과 병원 진료량 회복 속도에 따라 분기 변동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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