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변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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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SK하이닉스의 2Q26 영업이익이 61조원(+19% QoQ)으로 추정치에는 부합했지만 고부가 메모리 출하가 3Q26으로 이연되며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핵심은 실적의 방향성이 아니라 속도 조절일 뿐, 업황 자체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 업계 재고는 공급자 3주, 하이퍼스케일러 3주, 채널 5~7주로 정상 범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수요 충족률도 70% 미만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DRAM 판가는 2Q26 +29%에 이어 3Q26에도 +19% QoQ 상승이 예상되며, NAND 역시 강세가 이어져 2Q26 영업이익률은 DRAM 79%, NAND 69%로 HBM4 본격화 이전임에도 업계 최고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348.7조원, 영업이익 273.7조원, 지배순이익 269.3조원, 2027E 영업이익 425.3조원으로 실적 추정치가 유지됐고, 밸류에이션은 2026E PER 3.8배, 2027E PER 3.1배 수준에 불과하다. SK증권은 시장금리 상승과 CDS 프리미엄 확대로 AI 밸류에 불리한 환경이지만, AI 설비투자의 지속성과 LTA를 통한 이익 가시성, 그리고 하반기 주주환원 본격화가 확인되는 구간에서는 기존보다 이익의 크기보다 지속성과 창출력으로 평가가 전환될 수 있다고 봤다. 목표주가는 400만원을 유지하며, 순현금 100조원 달성이 예상되는 3Q26 실적 발표 전후로 주주환원 가시화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제시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61조원(+19% QoQ)으로 업황 강세가 지속되며, 3Q26 DRAM ASP는 +19% QoQ로 추가 상승이 예상됨
- 업계 재고가 공급자 3주, 하이퍼스케일러 3주, 채널 5~7주 수준으로 낮아 수급 타이트함이 유지되고 수요 충족률도 70% 미만임
- HBM4 본격화 이전에도 DRAM 영업이익률 79%, NAND 69%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임
- 2026E/2027E 매출액은 348.7조원/535.5조원, 영업이익은 273.7조원/425.3조원으로 실적 추정치가 유지됨
- 2026E PER 3.8배, 2027E PER 3.1배로 이익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음
- LTA 확대는 성장 종료가 아니라 수요 예측력과 실적 지속성을 높여 이익 가시성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해석됨
- 2026~2028년 FCF가 150조원, 261조원, 346조원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주주환원 본격화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촉매로 제시됨
⚠️ 리스크
- 시장금리 상승과 CDS 프리미엄 확대가 AI 밸류에이션에 불리하게 작용해 멀티플 압박이 발생할 수 있음
- 전통 세트 수요 위축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저항이 나타나면 단기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음
- 고부가 메모리 출하가 일정에 따라 3Q26으로 이연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존재함
- AI 투자 기조가 예상보다 약해지거나 공급자들의 AI 서버향 생산능력 배분이 흔들릴 경우 수급 타이트함이 완화될 수 있음
- LTA 및 주주환원 가시화가 지연되면 '이익 성장률'이 아닌 '이익 지속성'에 대한 시장 신뢰 회복이 늦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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