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견고한 실적, 신작 기대감도 상승
💡 매수 | 🎯 320000원
크래프톤은 2Q26에 스팀 PUBG의 고성장과 서브노티카2 효과가 겹치며 매출 1,274억원(전년동기대비 92.5% 증가), 영업이익 470억원(91.1% 증가)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6.8%, 28.1% 상회할 전망이다. 핵심은 과거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됐던 PUBG가 웰메이드 모드, 대형 콜라보, 블랙마켓 등으로 트래픽과 매출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며, 여기에 신작 공개 일정까지 맞물리며 하반기 실적과 투자심리의 동시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다만 서브노티카2는 흥행에도 불구하고 인수 비용 부담으로 재무적 기여가 제한적이고, 하반기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신작 파이프라인이 실제 매출화될 수 있는지에 더 크게 좌우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MF P/E가 7.8배까지 내려오며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했고, 삼성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낮췄지만 여전히 현 주가 23만4,500원 대비 36.5%의 상승여력을 제시하며 BUY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 P/E 11.5배는 글로벌 게임사 평균 대비 제한적인 하반기 신작 모멘텀을 반영한 수준이며, 2026E EPS는 1만7,968원, 2027E EPS는 2만9,768원으로 중기 이익 레벨은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 결국 이 보고서는 단기적으로는 견고한 실적이, 중기적으로는 게임스컴 공개작과 팰월드 모바일 기대감이 주가 반등의 촉매가 될 수 있으나, 그 반등 폭은 신작 성과와 PUBG 의존도 완화 속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본다.
📈 투자 포인트
- 2Q26E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92.5%, 91.1%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6.8%, 28.1% 상회할 전망
- 스팀 PUBG는 웰메이드 모드, 대형 콜라보, 2026 블랙마켓 효과로 PC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하고 트래픽·매출 동반 성장을 기록
- 서브노티카2가 5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PC 매출 성장에 기여해 2Q26 PC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할 전망
-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 5종의 신작 공개가 예정돼 있어 제한적이었던 신작 기대감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
- 7월 10일 정식 출시된 팰월드가 최고 동접자 96만 명을 기록하며 팰월드 모바일에 대한 시장 기대도 동반 상승
-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MF P/E가 7.8배까지 낮아져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구간으로 판단
- 목표주가 32만원은 12개월 예상 EPS 28,298원에 목표 P/E 11.5배를 적용한 것으로, 현 주가 대비 36.5% 상승여력 제시
⚠️ 리스크
- 서브노티카2는 흥행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수 비용 때문에 재무적 기여가 제한적일 수 있음
- 하반기 신작 공개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 실적과 주가가 여전히 PUBG 성과에 크게 의존해 있어 특정 타이틀 의존 리스크가 큼
- 2026E EPS가 1만7,968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3.9% 하향돼 단기 이익 추정치 변동성이 존재
- 모바일 매출 성장률은 2Q26E 기준 7.8%로 상대적으로 낮아, 신작 공백 시 전체 성장 탄력이 둔화될 수 있음
-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목표 P/E 11.5배는 하반기 제한적 신작 모멘텀을 반영한 할인된 수준으로, 업종 멀티플 확장 여지는 제한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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