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한국 ETF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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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24%(+8.03bp), 30년물 금리가 5.61%(+12.21bp)로 상승하는 등 고금리 부담이 가중되며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MSCI ACWI 지수가 -1.4%, 미국 S&P 500(VOO)이 -1.2% 하락한 가운데 나스닥 100(QQQ)은 -0.3% 하락에 그치며 AI 기대감에 기반한 빅테크 및 반도체 업종 중심의 상대적 견조함을 유지했다. 자금 동향 측면에서는 금리 변동성에 대응해 미국 채권형 ETF로 5월 이후 최대치인 177억 달러가 유입되며 지방정부채(68억 달러) 등 중위험·중수익 자산 선호가 뚜렷해진 반면, 한국 시장에서는 주식형으로 1.3조 원이 유입되며 미국 대형성장주 및 국내 배당·커버드콜 중심의 자금 집행이 지속되었다.
📈 투자 포인트
- AI 인프라 및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으로 한국 반도체 ETF(091230 KS, +6.9%) 및 일본 반도체 ETF(2644 JP, +8.7%) 강세 시현
-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수요 확대 기대에 따른 테크 하위 테마 상대적 강도 유지
- 미국 에너지 섹터(XLE US, +1.1%) 고유가 수혜 지속 및 브라질 주식(EWZ US, +0.9%) 강세
- 미국 ETF 시장에서 대형주(62억 달러), 대형성장주(50억 달러), 글로벌 하이일드채(7.5억 달러) 및 개별 종목(테슬라, 인텔) 레버리지 ETF로의 자금 유입 재개
- 한국 시장 내 커버드콜(4,008억 원), 대형주(3,227억 원), 고배당(986억 원) 및 원자력·전력 중심 ESG 테마로의 자금 순유입 지속
⚠️ 리스크
- 미국 국채 10년물(5.24%) 및 30년물(5.61%)의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른 고금리 밸류에이션 부담 지속
- 중국의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반영에 따른 중국 반도체 ETF(03191 HK, -3.6%) 약세
- 미국 반도체 ETF(SOXX US)에서 나타난 -10.8억 달러 규모의 2주 연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 미국 ISM 서비스업 PMI 및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둔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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