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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슈퍼사이클의 주가 흐름은 어땠을까
💡 매수
이 리포트는 2017~2018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실적 고점보다 선행해 움직였다는 점에 착안해, 현재 반도체 업황과 주가의 위치를 재해석한다. 과거 SK하이닉스는 3Q18 영업이익 고점보다 약 4개월 먼저 주가가 피크를 형성했고, 이후에도 한 차례가 아니라 총 세 번 신고가를 경신한 뒤 사이클이 종료됐다. 또한 영업이익 증가율 둔화 자체가 즉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현재에 대입하면, 2026년 6월 25일 고점 이후 한 달 만에 55% 조정이 있었더라도 2027년 4분기까지 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영업이익 피크는 4Q27로 예상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이 리포트는 명시적 목표주가를 제시하기보다 과거 슈퍼사이클의 주가 공식이 아직 유효하다는 논리를 통해, 현재 조정은 업사이클 종료의 신호가 아니라 과열 이후의 변동성으로 해석한다. 공급 과잉 신호가 보이지 않고 3분기 DRAM ASP 상승률도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해, 메모리 업황과 이익 모멘텀이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결론적으로, AI 인프라 논의를 배제하더라도 과거 패턴상 반도체 주가는 아직 사이클의 말미가 아니며, 재차 신고가 시도 여지가 남아 있다는 낙관적 시각을 제시한다.
📈 투자 포인트
- 2017~2018 슈퍼사이클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실적 피크(3Q18)보다 약 4개월 선행해 고점을 형성했고, 이후에도 총 3차례 신고가를 경신한 뒤 사이클이 종료됨
- 삼성전자도 2017년 11월 주가 고점 이후 조정을 받았지만 2018년 3~5월에 반등을 시도하며 업황 기대가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았음
- 당사는 2027년 4분기까지 SK하이닉스의 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영업이익 Peak는 4Q27로 예상되며, 주가는 2027년 상반기까지 재차 신고가를 시도할 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함
- 2026년 6월 25일 고점 이후 한 달 만에 55% 조정이 있었지만, 과거 2017년 10월 고점 이후 4개월간 약 27% 조정 뒤에도 다시 30% 반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전례와 비교함
- 공급 과잉 시그널이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으며, 3분기 DRAM ASP 상승률은 기존 추정치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함
- 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장기 마진 구조 변화까지 감안하면 메모리 업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해석함
⚠️ 리스크
- 과거 슈퍼사이클의 주가 패턴을 현재에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은 구조적 차이와 시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음
- 최근 한 달간 55% 조정이 있었던 만큼 수급 악화와 높은 변동성이 추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 DRAM ASP 상승과 이익 증가가 예상보다 둔화될 경우, 2027년까지의 실적 개선 시나리오가 약화될 수 있음
- 공급 과잉 신호가 아직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증설이나 수요 둔화가 발생하면 밸류에이션 기대가 빠르게 조정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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