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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Overweight): 유틸리티 Weekly
💡 매수
주간 유틸리티 업종은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이 시장을 10.3% 상회하며 강세를 보였다. 다만 매크로 환경은 에너지 가격과 환율이 엇갈리는 국면이다. 7월 29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2.7원으로 주간 2.4% 하락했지만, WTI는 86.1달러/배럴, 아시아 LNG 현물은 21.4달러/mmbtu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호주산 유연탄도 130.2달러/톤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의 물리적 충돌 재개와 유럽 가스 재고 54~55%의 낮은 수준이 겹치며 LNG와 전력 연료비에 대한 상방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국내 전력시장도 비용 부담이 확대되는 방향이다. 8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은 22.7원/MJ로 전월 대비 10.9% 상승했고, 이에 따라 8월 SMP는 kWh당 150원대로 급등할 전망이다. 온실가스 배출권 KAU25는 26,050원으로 전주 대비 1.6%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150.5% 올랐다. 반면 원/달러 환율 하락은 일부 비용 부담을 완충할 수 있어, 업종 전반은 단기적으로는 SMP 강세와 연료비 상승이 실적 기대를 지지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환율, 국제가스 가격, 정책 변화가 수익성의 방향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주간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이 시장을 10.3% 상회하며 유틸리티 업종 전반의 상대강도가 개선됐다.
- 8월 발전용 천연가스 요금이 22.7원/MJ로 전월 대비 10.9% 상승했고, 이에 따라 8월 SMP가 kWh당 150원대로 올라갈 전망이다.
- 한국전력은 여름철 성수기 SMP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향후 유가 안정 시 실적 우려 완화 여지가 있다.
- SK이터닉스는 정부 RPS 정책 후속 조치와 함께 현재 가동 중인 태양광 설비의 PPA 시장 공급 가능성이 부각됐다.
- 원전까지 PPA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되며 전력구매계약 제도 확장 기대가 형성됐다.
- ESS 중앙계약시장 3차 공고가 예고되며 계약기간 15년, 육지/제주 분리, 최저가 방식 유지 등 제도 연속성이 확인됐다.
⚠️ 리스크
-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재확대로 LNG 현물 및 발전용 연료비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
- 유럽 가스 재고가 54~55%로 낮아 아시아와 유럽의 재고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경우 JKM과 국내 SMP의 하방 경직성이 커질 수 있다.
- QatarEnergy의 LNG 불가항력 연장 검토가 현실화되면 글로벌 LNG 공급망 불안과 현물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
- 겨울철에도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SMP 하락 안정화가 어렵고 전력도매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
- PPA 확대, 원전 관련 제도 개선, 분산특구 정책 등은 법·제도 개정이 필요한 사안으로 실제 시행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
- 345kV 송전망 사업의 70% 이상이 미착공 상태로, 장기적으로는 전력공급 인프라 병목이 산업용 전력 수요 확대의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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