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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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위험선호 둔화 속에 코스피 5,593.56(-1.23%), 코스닥 644.78(-2.70%)로 마감하며 약세를 이어갔고,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고가 대비 5% 이상 하락했다. 글로벌 유동성 환경 변화와 AI 투자수익성에 대한 재평가 우려가 겹치면서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 업종이 전반적으로 부담을 받았고, 시장은 성장주 중심의 변동성 확대 국면을 반영했다. 다만 일부 자금은 대형지수 ETF와 경기방어 성격의 업종으로 이동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고,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방어적 순환매가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 3,804.69(-0.62%), 심천성분 13,285.80(-2.73%)로 엇갈렸으며, AI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졌지만 대형지수 ETF 유입과 일부 방어주 선호가 충격을 완화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장은 성장 기대의 되돌림과 방어적 재배분이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실적과 매크로 지표 확인 전까지 보수적 대응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 투자 포인트
- 2차전지 관련 ETF가 ESS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TIGER 2차전지TOP10(+3.86%), TIGER 2차전지소재Fn(+4.44%)이 상승했다.
- 은행주는 고배당과 안정적 이익 매력이 부각되며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2.83%)이 올랐다.
- 귀주모태주는 가격결정권 회복, 유통구조 개편,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고배당 소비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 Momenta는 독일 전역 L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 획득, 우버와의 협력 확대, 양산차 기반 로보택시 모델 및 물리 AI 플랫폼 전략 부각으로 강세를 보였다.
- 중지쉬촹은 AI 밸류체인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과 차익실현에도 불구하고 1.6T·3.2T 광모듈 및 CPO 투자 확대와 2027년까지의 견조한 AI 인프라 수요 전망이 언급됐다.
- 최근 창업판, 과창50지수 등 대형지수 ETF 중심 자금 유입이 확대되며 중국 증시의 하단 방어에 기여했다.
⚠️ 리스크
-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3%, -2.70% 하락하며 국내 증시 전반의 투심이 약화됐다.
-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고가 대비 5% 이상 하락해 단기 조정 압력이 이어졌다.
- 글로벌 유동성 환경 변화와 AI 투자수익성 재평가 우려로 반도체 및 AI 인프라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 중지쉬촹은 AI 밸류체인 투자심리 위축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홍콩 IPO 공모가를 밑돌며 거래를 시작했다.
- 심천성분이 -2.73%로 낙폭이 커 중국 본토 성장주 변동성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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