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NAVER 3Q26 프리뷰: 따끔한 하반기
💡 매수 | 🎯 293,000원
NAVER의 3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5,061억원(+11.7% YoY), 영업이익 4,909억원(-14.0% YoY, OPM 14.0%)으로 컨센서스를 밑돌며 단기 수익성 둔화 구간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역기저 효과와 더불어 오프라인 결제 생태계 확점을 위한 N페이 커넥트 단말기 보급 비용,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료 및 쇼핑 프로모션 마케팅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2026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14.9%로 전년 대비 3.4%p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는 향후 AI 및 에이전틱(Agentic) 커머스 고도화를 위한 선제적 포석이며, 브룩필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AI 팩토리 사업이 1H27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기 마진 부담에 따른 추정치 조정을 반영하여 SOTP 방식으로 산정한 목표주가를 29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2027년 기준 PER 9.9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장기 신사업 성장 가시성을 고려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합니다.
📈 투자 포인트
- AI 팩토리 사업 가시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Brookfield)와의 계약 성사 이후 테넌트 유치 가속화 및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 기대
- AIDC(AI 데이터센터) 선점 경쟁력: 글로벌 AIDC 공급 부족 상황 속에서 기확보한 DC 상면을 활용해 경쟁사 대비 빠른 서비스 개시 가능
- 오프라인 생태계 선제적 확장: N페이 커넥트 단말기 공격적 보급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와 커머스 생태계를 선점, 중장기 개인화·에이전틱(Agentic) 서비스 고도화 기반 마련
- 광고 및 AI 지면 단가 상승 잠재력: AI 지면 광고 도입 본격화에 따른 중장기 광고 단가 상승 및 매출 견인 잠재력 보유
- 2027년 이후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2026년 대규모 투자 집행 마무리 후 2027년 영업이익 2조 7,222억원(+32.4% YoY), 2028년 3조 9,430억원 달성 전망
⚠️ 리스크
- 3Q26 단기 실적 부진: 연결 영업이익 4,909억원(-14.0% YoY, OPM 14.0%)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 공격적 비용 집행에 따른 마진 훼손: N페이 커넥트 단말기 연내 집중 보급 비용,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월드컵·아시안게임 중계권료 및 쇼핑 마케팅비 급증
- 대내외 역기저 부담: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및 전년도 커머스 수수료 인상 효과 소멸로 인한 외형 성장 둔화
- 단기 주가 모멘텀 공백: AI 팩토리 등 신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 시점(2027년) 이전까지 마진율 하락에 따른 시장 경계감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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