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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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컨센서스

IBKS 모닝 브리프: 미 국채금리 급등 및 경기 둔화 우려 속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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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장기물 국채금리 급등과 고용 및 소비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전반적인 약보합 및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9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81.9)와 8월 구인건수(7,079k)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30년물 국채금리가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금리 상승 여파로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원유 수출 재개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급락했습니다. 유럽 증시 역시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충격과 EU 예산안 삭감 논란으로 위축되었으나 AI 성장 전망에 따른 기술주 반등으로 보합권 혼조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긴축 장기화 부담과 미국 10년물 금리의 장중 2007년 이후 최고치 기록 등 매크로 압박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6,870.81pt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았습니다. 미·이란 협상 기대 약화 및 AI 모델 출시 지연 우려에 건설, 금속, 화학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둔화된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거래일 대비 0.38% 상승한 849.80pt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에서도 정부의 경기 대응 정책 지원 약속과 부동산 안정화 대책 기대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18% 오른 3,830.45pt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