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메디아나, 웨어러블은 거들 뿐 핵심은 PMD까지 잇는 통합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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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는 30년 업력의 환자감시장치 및 응급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기존 약 3,000개 병원의 탄탄한 레퍼런스와 유선 환자감시장치(PMD) 설치 기반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ECG 및 중앙집중감시시스템(CMS)을 결합한 'Unified Monitoring' 체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ODM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북미향 PMD 매출 정상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2026년 9월 말 기준 약 6,500병상 계약을 체결한 신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사업의 본격 가동과 하반기 매출 전환이 더해져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안착할 전망이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751억원(+15.6% YoY), 영업이익 93억원(+55.7% YoY), 지배주주순이익 102억원(+94.0% YoY)으로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6F 기준 PER은 17.3배, PBR은 1.2배 수준으로 평가된다. 향후 M312, ACM10 등 신규 라인업 가세와 VAD 제조 내재화 효과가 맞물려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기대되나, 패치형 웨어러블 모니터링 시장의 경쟁 격화와 병상 점유율 확보를 위한 가격 경쟁 리스크는 상존한다.
📈 투자 포인트
- 기존 유선 PMD 및 CMS 기반 약 3,000개 병원 레퍼런스를 활용해 중증 및 보행 환자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Unified Monitoring' 체제 구축
- 2026년 9월 말 기준 약 6,500병상의 Unified Monitoring 공급 계약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초기 시장 안착
- 주요 글로벌 ODM 고객사(Medtronic 등)의 재고조정 종료에 따른 북미향 환자감시장치 수출 매출 정상화
-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상반기 영업이익 46억원 달성, 연간 매출액 751억원, 영업이익 93억원 전망)
- PICC 등 말초삽입중심정맥관(VAD) 제조공정 내재화를 통한 원가구조 개선 및 영업이익률 향상 기여
- 12인치 PMD인 M312,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 ACM10 등 신규 장비 라인업 확대로 병원 안팎을 잇는 포트폴리오 강화
⚠️ 리스크
- 국내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시장 내 씨어스, 메쥬, 휴이노 등 경쟁사 진입 및 제약사 유통망 연계에 따른 병상 선점 경쟁 심화
- 병상 선점을 위한 초기 프로모션 및 가격 경쟁 심화 시 단가 하락 및 수익성 훼손 가능성
- 주요 대형 ODM 고객사의 발주 변동성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의료기기 설비투자 지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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