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퍼스트솔라 (FSLR.US): Section 232를 기다리며
💡 매수 | 🎯 259.15 USD
퍼스트솔라는 2Q26에 매출액 10.6억달러(YoY -3.7%)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조정 EPS는 3.92달러(+23.3%)로 시장예상치(2.7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수익성은 45X 세액공제 대상 모듈 비중 확대, 물류비용 감소, IEEPA 관세 관련 혜택(약 8,900만달러 추정)에 힘입어 GPM 57%까지 개선됐다. 연간 가이던스도 모듈 판매 17.0~18.2GW, 매출액 49~52억달러를 유지하며 수요와 생산 가시성을 재확인했다.
핵심은 Section 232 폴리실리콘 관세 결정을 앞둔 정책 이벤트다. 시장은 관세 부과, 미국 투자 기업 면제, 쿼터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으며, 결정 지연으로 대기 물량이 누적된 만큼 확정 시 계약 촉진과 ASP 상승 가능성이 있다. 주가는 조정받았지만 12MF EV/EBITDA 6.0배, 2026F PER 11.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졌고, 컨센서스 목표주가 259.15달러 대비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 다만 2026년에는 CuRe 프리미엄 반영이 제한적이고 R&D 확대와 정책 이벤트 의존도가 높아, 2027년 이후 실적 개선과 재평가 가능성을 함께 보는 접근이 적절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 조정 EPS 3.92달러로 컨센서스(2.78달러)를 상회했고, GPM은 57%로 전년 대비 12%p 개선됨
- 45X 세액공제 대상 모듈 비중 증가, 물류비용 감소, IEEPA 관세 관련 혜택(약 8,900만달러 추정)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함
- FY2026 가이던스(모듈 판매 17.0~18.2GW, 매출 49~52억달러)를 유지해 연간 전망의 가시성을 확보함
- 백로그 45GW 중 41GW가 국내 생산 요건을 포함해 미국 내 제조 기반의 수혜가 크고, 2028년까지 생산라인 계약 가시성이 높음
- Section 232 결정 이후 대기 중인 물량이 계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신규 수주에서 ASP 상승 기대가 존재함
- 사우스캐롤라이나 팹 1단계 가동으로 최대 3.5GW 마감 생산능력이 추가되어 45X 최적화 여지가 커짐
- 주가 조정으로 12MF EV/EBITDA 6.0배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됨
⚠️ 리스크
- Section 232 폴리실리콘 관세 발표가 추가 지연되면 기대했던 수주 전환과 주가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
- CuRe 가격 프리미엄은 고객 통지가 이제 시작 단계로, 2026년 실적 반영은 제한적임
- 페로브스카이트 등 차세대 기술 투자 확대로 R&D 비용이 7,600만달러로 YoY 42% 증가해 단기 비용 부담이 커짐
- 정책 및 관세 혜택 의존도가 높아 규제 방향이 예상과 다를 경우 마진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음
- 2026F 매출은 5,062백만달러로 2025년 대비 감소가 예상되어 외형 성장 공백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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