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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부담보다 앞선 믹스 개선
💡 매수 | 🎯 9700원
DS투자증권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700원을 유지했다. 2Q26P 매출액은 1.3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22억원으로 4.0% 늘어나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핵심 배경은 고인치 제품 비중이 47%까지 상승하며 연간 목표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점과, 유럽에서 OE 공급 정상화 및 신규 거래선 확보로 분기 매출이 처음 4,000억원을 넘어선 점이다. 북미에서도 6개 분기 연속 고인치 비중 확대가 이어졌고, 전년동기 일회성 수익 450억원을 감안하면 경상 기준 이익 개선 폭은 더 크다. 2026F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조원, 639억원, 영업이익률은 12.5%로 제시됐으며, PER 3.8배, PBR 0.7배, EV/EBITDA 3.4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실적 개선과 신공장 체제 전환, 주주환원 기대를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3분기에는 유가 상승이 본격 반영되며 재료비 부담이 정점에 이를 전망이고, 유럽 관세와 북미의 판가 전가 지연이 단기 수익성에는 제약 요인이다. 그럼에도 4분기부터 원가 부담 완화와 판가 인상 효과가 동시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 수익성 개선 방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액 1.3조원(+9.1% YoY), 영업이익 1,822억원(+4.0%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 고인치 판매 비중이 47%까지 상승하며 연간 목표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고, 믹스 개선이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 유럽은 생산지 재배치에 따른 OE 공급 정상화와 신규 거래선 확보로 분기 매출이 처음 4,000억원을 넘어섰다.
- 북미는 6개 분기 연속 고인치 비중 확대가 이어지며 제품 믹스 개선 흐름이 유지됐다.
- 전년동기 일회성 수익 450억원을 제외한 경상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은 약 40% 수준으로, 실제 영업 체력 개선이 확인됐다.
- 3Q26F 매출액 1.3조원(+16.3%), 영업이익 1,390억원(+28.1%)이 예상되며, 4분기부터 판가 전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2026F 영업이익률 12.5%, EPS 1,616원, ROE 20.5%로 수익성 지표가 양호하다.
- 2026F PER 3.8배, PBR 0.7배, EV/EBITDA 3.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 광주 1공장 정상화와 외주 확대에 더해 함평 530만본, 폴란드 오폴레 600만본 프로젝트가 중장기 공급 체력과 유럽 대응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상반기 말 연결 이익잉여금 3,481억원 누적으로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검토가 공식화됐다.
⚠️ 리스크
- 3월 이후 상승한 유가가 6월부터 본격 반영되며 3분기 재료비율이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 EU의 중국산 승용·소형트럭 타이어 반덤핑 관세 24.4% 부과로 유럽 수익성에 단기 부담이 불가피하다.
- 북미는 수요 위축과 경쟁 심화로 판가 인상 시점이 확정되지 않아 전가 효과가 지연될 수 있다.
- 캄보디아 외주 물량은 품질 검증 지연으로 하반기로 이연되며 연간 외주 계획이 200만본으로 조정됐다.
- 중국은 2분기 유럽향 선제 출하 효과가 반영된 만큼 하반기 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있다.
- 폴란드 공장 가동 전까지는 유럽 현지 생산 거점 부재에 따른 구조적 제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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