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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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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도 수주도 하반기에 달려있다

💡 매수  |  🎯 186,000원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86,000원으로 하향했다. 2분기 매출액은 1.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43.1%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LAH 인도 지연, 폴란드·말레이시아 FA-50 사업의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이라크 사업 대손충당금 190억원 반영이 겹친 결과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5.553조원(+50.2%), 영업이익 2,985억원(+10.9%), 영업이익률 5.4%로 제시됐으며,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리포트의 핵심 방향성은 하반기부터 실적과 수주가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KF-21 국내 양산이 본격화되며 연내 8대 납품이 예상되고, LAH는 엔진 문제 원인을 규명한 만큼 생산 재개 시 납품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봤다. FA-50은 말레이시아가 4분기부터 납품을 시작하고, 폴란드 사업은 2027년 인도 전환이 예상된다. 현재 수주 목표 달성률은 6%에 그치지만 완제기 수출 비중이 낮았던 만큼 하반기 KF-21 및 FA-50 수출 가시화가 주가 재평가의 관건이다. 목표주가는 2028F EPS 5,835원에 목표 PER 32배를 적용해 산정했으며, 현재 주가 120,7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4.1%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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