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매수해야 되는 실적
💡 매수 | 🎯 1,600,000원
삼성전기는 2Q26 매출 3조 4,572억원(+24.2% YoY), 영업이익 4,404억원(+106.8% YoY, OPM 12.7%)으로 높아진 컨센서스를 9.3% 상회하며 실적 모멘텀을 다시 확인했다. 리포트는 MLCC의 가격 인상 효과가 6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했고 8월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어 컴포넌트 부문의 이익 레버리지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FC-BGA는 빅테크향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용 신제품 공급과 고객사 확대가 진행 중이며, 27년까지의 캐파 배정도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공급 증설과 효율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4.5%/47.6% 상향한 1조 9,748억원, 3조 1,022억원으로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27F EPS 36,560원에 유사기업 평균 27F PER 42.6배를 적용해 160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주가 87.9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82.0%다. 다만 현 주가와 목표가는 이미 큰 실적 개선과 수급 타이트함, 고부가 제품 확대를 상당 부분 반영한 수준이어서, 향후에는 MLCC 가격 인상 지속 여부와 FC-BGA 증설 속도, 그리고 고평가된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추가 실적 가시성이 핵심 변수로 남는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3조 4,572억원(+24.2% YoY), 영업이익 4,404억원(+106.8% YoY, OPM 12.7%)으로 컨센서스(4,061억원)를 9.3% 상회
- MLCC 가격 인상 효과가 6월부터 반영됐고 8월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어 컴포넌트 부문의 이익 레버리지가 지속될 가능성
- 주요 MLCC 공급업체 가동률이 사실상 풀가동 상태로, 1년 이상 장기 공급계약 체결이 증가하는 등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
- 글로벌 빅테크와 약 10건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2,950억원 및 4,540억원 규모 계약도 확보
- FC-BGA는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용 신제품 공급을 시작했고 고객사 추가가 진행 중이며, 27년까지 캐파 배정이 사실상 완료
- 2026F 영업이익 추정치를 1조 9,748억원(+34.5% 상향), 2027F를 3조 1,022억원(+47.6% 상향)으로 대폭 상향
- 목표주가 산정에 27F EPS 36,560원과 27F PER 42.6배를 적용해 1,600,000원 제시
- 휴머노이드 등 적용처 다변화로 중장기 수요 확장 가능성을 언급
⚠️ 리스크
-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27F PER 42.6배가 높아, 실적이 추정치에 미달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MLCC 가격 인상과 수급 타이트함이 예상보다 빨리 완화되면 이익 레버리지 둔화 가능성
- FC-BGA 증설 규모와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AI/빅테크향 수혜 인식이 약화될 수 있음
- 장기공급계약이 확대돼도 가격 고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고객사 수요 둔화 시 물량 가시성이 흔들릴 수 있음
- 현재 주가가 52주 고점권에 근접한 수준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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