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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
💡 매수 | 🎯 530000원
삼성전자의 2Q26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메모리 업황이 더 강했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 매출액 171.5조원(+28% QoQ), 영업이익 89.5조원(+56% QoQ, OPM 52%)으로 확정됐고, DRAM과 NAND 모두 ASP가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DS 부문이 사실상 실적 개선을 주도했으며, 3Q26에도 DS 영업이익 115조원 수준을 바탕으로 전사 영업이익 115.4조원(+29% QoQ, OPM 54%)이 예상된다. 회사는 HBM4 램프업, 다년 공급계약(LTA), 2027~2028년 공급부족 심화라는 수요-공급 구도를 근거로 중장기 가시성을 강화하고 있고, 파운드리도 2나노 및 1.4나노 수주 확대와 함께 점진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를 391.9조원(+799% YoY, OPM 52.6%)과 639.6조원(+63% YoY, OPM 61.6%)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5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주가 20만8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154.2%이며, 2026F PER 3.6배, 2027F PER 2.2배, EV/EBITDA 2026F 2.3배, 2027F 0.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다. 다만 충당금 반영에 따른 현금흐름 왜곡, DX 부문의 적자 지속, 파운드리 흑자전환 시점의 불확실성은 실적의 질과 속도를 함께 점검해야 하는 변수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71.5조원(+28% QoQ), 영업이익 89.5조원(+56% QoQ, OPM 52%)으로 메모리 ASP가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함
- DRAM ASP +44%, NAND ASP +67% 추정으로 DS 부문 영업이익 89.2조원에 달하며 DRAM 69.5조원, NAND 22.5조원으로 수익성 급증
- 3Q26 영업이익은 115.4조원(+29% QoQ, OPM 54%)으로 전망되며 DRAM/NAND 영업이익률도 각각 83%, 66% 수준까지 상승 예상
- HBM4 매출이 3Q26에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하반기 HBM4가 HBM 전체 매출의 60%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제시
- 대형 고객사와의 LTA 및 선수금 계약이 확대되며 2027~2028년 공급부족 심화, 2029년 이후에도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확보된다고 언급
- 파운드리는 2나노 수주 확대, 테일러 팹1 가동 준비, 테일러 팹2 2030년 양산 목표 등으로 선단공정 중심의 회복 기대
⚠️ 리스크
- 성과급 충당금이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 반영돼 FCF와 회계상 비용 인식이 왜곡될 수 있음
- DX 부문은 3Q26에도 -1.3조원 수준의 적자가 예상돼 전사 이익 개선이 DS에 과도하게 의존함
- 파운드리의 흑자전환 시점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고, 수율·가동률 개선 속도에 따라 실적 회복이 지연될 수 있음
- 메모리 업황이 강하더라도 고객사 재고조정, 공급증설, ASP 피크아웃 발생 시 높은 이익 레버리지가 빠르게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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