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본질적인 성장이 지속되는 중
💡 매수 | 🎯 60000원
하나증권은 대한전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조1,987억원,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30.8%, 113.0% 증가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환율과 구리 가격 상승이 소재 부문 실적을 끌어올렸고, 초고압·해저케이블과 산업전선의 수익성 개선이 더해지면서 본질적인 이익 체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연초부터 누적된 실적만으로도 2025년 연간 실적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온 만큼, 하반기에도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양호한 이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재 주가 20,800원 기준 2026년 PER 36.3배, PBR 2.3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지 않다. 특히 3분기에는 원화 강세 전환에 따른 소재 부문의 역기저가 나타날 수 있고, 일부 해외 지역의 매출 이연과 프로젝트 종료의 영향도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그럼에도 수주잔고가 4.1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지속 경신하고 있고, 향후 국내 HVDC·해상풍력 시공 확대와 설비 증설 효과까지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은 높다는 점이 핵심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매출액 1조1,98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으로 각각 YoY +30.8%, +113.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함
- 원/달러 환율과 구리 가격 상승이 소재 부문 외형 및 이익 개선에 우호적으로 작용함
- 초고압/해저케이블 부문이 싱가폴·국내 중심으로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며 구조적 성장에 기여함
- 산업전선은 국내 대형 민수·플랜트 및 해외 발전인프라향 공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됨
- 2분기 신규 수주는 7,272억원으로 YoY -17.5%였지만, 수주잔고는 4.1조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유지함
- 상반기 누적 실적이 이미 2025년 연간 실적에 근접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이익 추세가 기대됨
- CLV 신규 인수와 2공장·베트남 증설이 중장기 수주 및 외형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임
⚠️ 리스크
- 3분기에는 원화 강세 전환으로 소재 부문이 역기저 부담을 받을 수 있음
-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일부 프로젝트 매출 이연 및 일정 지연 가능성이 존재함
- 북미 고수익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로 일부 부문 이익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음
- 주가 기준 2026년 PER 36.3배, PBR 2.39배로 기대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큼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