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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 트레이딩과 해외주식 부문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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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6,801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33.1% 상회했고, 연환산 ROE도 37.5%로 크게 개선되며 업황 대비 높은 이익 체력을 다시 확인했다. 국내외 증시 호조 속에서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이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했고, IB와 자회사 이익도 더해지며 실적 전반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개선이 일회성 서프라이즈에만 그치지 않고, 해외주식과 ETF LP 중심의 수익원 다변화가 일정 부분 진전되고 있다는 점을 높게 본다. 동시에 하반기에는 국내주식 거래대금 둔화 가능성으로 증권업 전반의 이익이 전분기 대비 약해질 수 있어, 현재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지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P/B 0.8배, 2026년 배당수익률 7.7%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매우 높고, 목표주가 57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의 근거는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2027년 감익 가능성을 감안하면 배당총액 확대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어, 주가의 추가 업사이드는 실적 모멘텀과 자본정책 실행력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6,801억원으로 컨센서스 5,109억원을 33.1% 상회했고, 연환산 ROE는 37.5%로 상승했다.
- 위탁매매 수수료손익이 4,050억원으로 YoY +157.1%, QoQ +40.2%를 기록하며 브로커리지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은 시장점유율 QoQ +0.6%p, 거래수수료율 QoQ +0.7bp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2분기 기준 국내·해외주식 수수료 비중은 7:3 수준이다.
- 트레이딩 손익은 ETF LP 및 PI 운용수익 증가로 3,523억원(YoY +106.3%, QoQ +44.9%)을 기록했고, 내부 관리회계 기준 ETF LP·대차스왑 비중이 의미 있게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 IB 및 기타수수료수익은 1,002억원으로 YoY +12.0%, QoQ +36.3% 증가했으며, 부동산PF 관련 신규 딜이 일부 발생했다.
- ETF LP 거래수익 기준 시장점유율은 20%대 중반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FISIS 기준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은 12.5%로 업계 상위권이다.
- 현 주가는 P/B 0.8배, 배당수익률 7.7%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 리스크
- 하반기 국내주식 거래대금 둔화 시 증권업 전반의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 국내주식 시장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브로커리지 내 구조적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 7월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456억달러로 2025년 월평균 550억달러를 하회해, 해외주식 모멘텀이 둔화될 경우 실적 탄력성이 약해질 수 있다.
- 2027년 감익이 예상되는 만큼 배당총액을 크게 늘리기 어려워, 배당 성장 기대가 제한될 수 있다.
- 트레이딩 및 운용손익 비중이 높아 시장 변동성과 자산가격 흐름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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