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하반기 강한 증익 모멘텀
💡 매수 | 🎯 480,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2Q26에 매출 7.6조원(YoY +25%, QoQ +15%), 영업이익 1,133억원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하며 실적 저점을 통과하는 흐름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는 3Q26 매출 9.0조원(YoY +58%, QoQ +19%), 영업이익 2,247억원이 예상돼 증익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1.5조원 달성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회사 이익의 상당 부분이 AMPC에 기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보조금 효과 둔화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조정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2028년 지배순이익 3.1조원 기준 Target P/E 35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48만원은 현재주가 32만원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133억원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했고 매출은 5개 분기 만에 YoY, QoQ 동반 성장했다.
- 중대형 EV 전지 부문은 유럽 중저가 미드니켈 제품 출하 증가로 7개 분기 만의 매출 감소세가 멈췄다.
- 원형 EV 전지 부문은 테슬라향 배터리 출하 증가로 생산량과 매출이 증가하며 한 자릿수대 후반의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 ESS 부문은 미국 공장 LFP 생산 증가와 AMPC 수취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고, 관세 환급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 3Q26에는 유럽 공장 가동률이 60% 수준으로 회복되고 북미 GM JV도 재가동되면서 EV 적자 축소와 전사 영업이익률 2.5% 개선이 예상된다.
- 북미 ESS 배터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AMPC 수취액도 늘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 2026F 영업이익 819.7억원, 2027F 영업이익 3,645.3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큰 폭 개선될 전망이다.
⚠️ 리스크
- ESS 부문에서 외부 조달 영역의 공급 병목이 지속되면 생산 확대와 고정비 레버리지 개선이 제한될 수 있다.
- 전사 이익의 상당 부분이 AMPC에 의존하고 있어 미국 보조금 정책 변화나 중장기 소멸 시 수익성 저하 위험이 있다.
- 2026F 순이익은 -6,100억원, 2026F PER은 -122.75배로 아직 본격적인 순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 중대형 EV 부문은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 자릿수 후반대의 영업적자율이 예상돼 수익성 회복 속도가 더딜 수 있다.
- 2026F 영업이익률은 2.55%로 낮아, 가동률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실적 민감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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