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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아쉬움은 내려놓고 시선은 위로
💡 매수 | 🎯 2300000원
삼성전기는 2Q26에 매출 3조 4,572억원(YoY +24.2%, QoQ +7.7%), 영업이익 4,404억원(영업이익률 12.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컴포넌트와 패키지였고, AI 서버와 데이터센터향 고부가 제품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믹스 개선과 ASP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다. 특히 MLCC는 범용 라인에서 서버향 고사양 제품으로 생산이 이동하며 공급 타이트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FC-BGA 역시 서버향 매출 확대와 판가 인상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하반기에도 서버 영향력 확대에 따른 이익 체력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광학은 모바일 계절성으로 부진했지만 전장 수요가 이를 일부 보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목표주가를 230만원으로 하향했지만, 이는 시장 부진을 반영해 기존 멀티플 프리미엄을 일부 제거한 결과일 뿐, ‘27F EPS 34,637원과 Target PER 66.1배를 적용한 산출값이다. 전반적으로 업황과 제품 믹스가 우호적으로 바뀌는 가운데 성장 사이클이 재가속되는 구간으로 해석되며, 현재 주가 87.9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162%로 제시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3조 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OPM 12.7%)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YoY 매출 +24.2%, 영업이익 +106.8%를 기록
- 컴포넌트 부문은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향 고부가 MLCC 비중 확대와 ASP 상승으로 믹스 효과가 강화
- MLCC는 5월 저부가 PC향 중심 10% 수준 인상에 이어 7월 채널향 전 제품군 30% 수준 인상으로 가격 인상 범위가 확대
- 서버향 MLCC 전환으로 범용 캐파가 잠식되면서 공급 타이트 현상이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어 추가 가격 인상 여지가 존재
- 패키지 부문은 FC-BGA 판가 인상과 서버향 매출 비중 확대가 맞물리며 이익 레버리지가 뚜렷하게 개선
- 하반기에도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장기공급계약(LTA) 확대로 고부가 제품 중심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 ‘27F EPS 34,637원에 Target PER 66.1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30만원을 산출했고, 업종 내 Top-pick 의견을 유지
⚠️ 리스크
- 목표 PER에서 기존 15% 프리미엄을 제거한 것은 증시 부진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음을 의미
- 현재 주가 기준 2026F PER 46.7배, 2027F PER 25.4배로 밸류에이션 민감도가 높아 실적 둔화 시 주가 조정 위험이 큼
- 광학통신 중 모바일 카메라는 계절적 영향과 세트 수요 정체로 당분간 성장 기여도가 제한적
- AI 서버와 전장 중심의 수요 강세가 전제이므로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지연이나 서버 수요 둔화 시 믹스 개선 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
- FC-BGA 및 유리기판 관련 대규모 CapEx와 신사업 상용화는 고객 승인, 공정 안정화, 수율 확보가 전제되어 실행 리스크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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