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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배당, AIDC
💡 매수 | 🎯 20,000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2026E EPS 1,609원에 PER 13배를 적용했으며, 이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이다. 7월 29일 종가 14,41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업사이드가 남아 있지만, 단기 주가의 핵심은 전통 통신사업의 안정적 이익 창출력과 AIDC 사업의 중장기 성장성이 얼마나 동시에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 올해 실적은 매출 15조7,320억원, 영업이익 1조1,720억원으로 각각 +1.8%, +31.4% 증가가 전망되고, ROE는 7.7%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간배당 270원, 연간 DPS 700원(+40원), 자사주 900억원 결의가 더해지며 총주주환원율은 26E에도 53%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환원율 상단 목표인 60%까지는 여지가 있으나, 회사가 AIDC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는 구간이라는 점이 밸류에이션의 속도를 좌우할 변수다. 결국 이 보고서는 LG유플러스가 안정적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가시성을 바탕으로 방어적 매력은 유지하되, 주가 재평가의 추가 동력은 AIDC 투자 집행과 매출화 속도, 그리고 통신 본업의 수익성 개선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 투자 포인트
- 중간배당 270원(+20원 yoy), 26E DPS 700원(+40원 yoy)으로 배당 가시성이 높고 배당수익률은 약 4.9%로 전망됨
- 자사주 취득/소각 900억원(+13% yoy) 결정으로 26E 총주주환원은 3.8천억원, 총주주환원수익률은 6.3% 수준이 예상됨
- 기업가치 제고 계획상 주주환원율 목표 40~60% 가운데 26E에도 53%를 유지해 현금흐름 기반 환원 정책이 지속됨
- 2026E 매출 15.7조원, 영업이익 1.17조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4% 증가할 전망임
- AIDC 추가 투자 2026~2028년 1.35조원 집행으로 2030년 DC 매출 1.1조원까지 확대 가능성이 제시됨
- 자체 AIDC 130MW 포함 운용용량 165MW에서 2030년 400MW로 확대 계획이어서 중장기 성장 축이 명확함
- AIDC는 GPU Colocation 등으로 기존 DC 대비 2배 이상 매출화가 가능한 구조로, 본업 성장률을 상회하는 추가 성장원이 될 수 있음
- 목표주가 산정에 26E EPS 1,609원과 PER 13배를 적용해 밸류에이션 업사이드 논리가 유지됨
⚠️ 리스크
- AIDC 투자가 확대되면서 단기적으로는 현금 유출과 자본배분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주환원 상단 60% 도달이 지연될 수 있음
- 통신 본업의 핵심인 무선 ARPU가 여전히 반등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본격적인 멀티플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음
- 2026E 영업이익 증가율 +31.4%는 높지만 매출 증가율은 +1.8%에 불과해 성장성의 상당 부분이 비용 효율과 일회성 기저에 의존할 수 있음
- AIDC 사업의 수주, 가동률, 임차 수요 확보가 예상보다 느리면 2030년 1.1조원 매출 목표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음
- 통신 업종 특성상 규제, 경쟁 심화, 마케팅비 변동이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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