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전 부문 실적 약진함에 따라 어닝 서프라이즈..
💡 매수 | 🎯 370,000
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순이익 6,80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0.0%, 전분기대비 42.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3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브로커리지, WM, IB, Trading 전 부문이 고르게 개선됐고, 특히 주식 평가익과 ETF LP 수익이 확대되면서 상품운용손익이 사상 최대 수준인 4,044억원까지 증가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이를 반영해 2026E DPS는 18,000원으로 상향 기대되며, 2026E 기준 PER 3.59배, PBR 0.82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3분기 이후 거래대금 둔화와 ETF 관련 규제 강화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 목표주가는 37만원으로 하향됐고, 이는 실적 자체보다 업황과 멀티플 조정에 따른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순이익 6,801억원으로 QoQ +42.8%, YoY +120.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3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함
-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5,726억원으로 증가했고, 미국주식 거래약정 회복과 마케팅 종료 효과로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이 크게 늘었음
- 자산관리 수수료수익이 499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고, 퇴직연금 출시와 자본시장 호조가 실적 개선에 기여함
- IB 수익이 구조화/PF 부문 중심으로 증가해 비브로커리지 부문 다변화가 확인됨
- 상품운용손익이 4,044억원으로 QoQ +36.5%, YoY +129.1% 증가하며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유가증권 처분·평가이익과 ETF LP 수익 확대가 핵심 동력이었음
- 2026E DPS 18,000원 전망과 환원율 30% 이상 유지, 2028년까지 감액배당 추진 계획 등 주주환원 강화 기조가 제시됨
- 2026E 기준 PER 3.59배, PBR 0.82배로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은 편이며, 주가 방어력은 배당과 이익 체력에 의해 뒷받침됨
⚠️ 리스크
- 3분기 들어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및 관련 수수료 수익 둔화 가능성이 큼
- ETF 거래 증가를 이끌었던 규제 강화로 ETF LP 수익과 운용손익의 고성장 지속 가능성이 낮아짐
- 판관비가 3,449억원으로 QoQ +40.0%, YoY +66.9% 증가해 비용 부담이 커졌고, 특히 교육세율 인상 영향이 존재함
- 국내주식 리테일 점유율이 25%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핵심 브로커리지 경쟁력 약화 우려가 있음
- 목표주가가 기존 54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된 점처럼 업황 및 타깃 PBR 조정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음
- 증권업 전반이 거래대금과 ETF 규제 영향에 동시에 노출돼 있어 개별사 이슈를 넘어 산업 전반의 실적 둔화가 예상됨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