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마진율 개선에 따른 호실적
💡 매수
DL이앤씨는 원가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리포트는 2026년 연결 매출액 7.137조원, 영업이익 5,680억원, 세전이익 6,89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120억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2025년 5.2%에서 2026년 8.0%로 높아진 뒤 2027년에도 7.9%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영업이익이 2026년에 46.9% 증가하고, 분기 기준으로도 1분기 1,570억원, 2분기 1,590억원 수준의 이익이 이어지며 마진 개선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개월 선행 PBR이 0.4배 수준으로 제시되어 있어, 이익 정상화와 현금흐름 개선 대비 시장의 할인 폭이 여전히 크다는 판단이다. 2026년 FCF는 5,270억원, 현금성자산은 2.182조원으로 재무 여력도 양호하고, DPS는 1,500원에서 1,700원, 2,000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전체 외형 성장률은 크지 않고 플랜트 부문 매출은 감소 흐름이어서,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가 이어지려면 마진 개선이 예상보다 오래 유지돼야 한다는 점이 관건이다.
📈 투자 포인트
- 2026F 연결 영업이익 5,680억원으로 2025년 3,870억원 대비 46.9%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5.2%에서 8.0%로 개선될 전망이다.
- 2026F 지배주주순이익은 5,120억원, 2027F는 5,420억원으로 제시되어 순이익 체력이 개선되는 흐름이다.
- 분기 기준으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570억원, 2분기 1,590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마진이 연속적으로 확인된다.
- 매출원가율이 2025년 87.8%에서 2026F 84.8%로 낮아지고, 매출총이익률은 12.2%에서 15.2%로 개선된다.
- 2026F FCF 5,270억원, 현금성자산 2.182조원으로 재무 여력이 양호하며 배당도 1,500원에서 2,000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 12개월 선행 PBR이 0.4배 수준으로 낮아, 실적 개선 대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남아 있다.
⚠️ 리스크
- 매출 성장률이 크지 않아 외형 확대보다 마진 개선에 실적이 더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 플랜트 부문 매출은 2026F 2.210조원, 2027F 2.167조원으로 감소해 전체 성장 탄력을 제한할 수 있다.
- 2027F 영업이익률이 7.9%로 2026F 8.0%보다 소폭 낮아져, 개선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 건설 업황과 수주 믹스 변화에 따라 원가율 개선 효과가 흔들릴 경우 이익 추정치가 변동될 수 있다.
- 낮은 PBR은 저평가 신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시장이 업황 사이클과 수익성 지속성에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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