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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Top-Pick 유지
💡 매수 | 🎯 121,000원
DL이앤씨는 2Q26에 매출액 1조 8,029억원(-9.5% yoy),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 OPM 8.8%)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주택 부문은 ‘24~’25년 착공 물량의 공정 본격화와 우량 사업장 비중 확대, 민참사업 ESC 및 준공 정산이익 반영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플랜트 부문도 샤힌 프로젝트 도급 증액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상 수익성 개선을 확인했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618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년은 628억원으로 제시돼 실적의 하방이 생각보다 견조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현재 12M Fwd PBR 0.39배, PER 4.5배로 거래되고 있어 실적 안정성과 1.2조원 수준의 순현금, AA- 신용등급을 감안하면 할인 폭이 과도하다는 시각이다. 목표주가 12만1,000원은 12M Fwd BPS 137,312원에 Target PBR 0.88배를 적용해 산정했으며, 자사주 취득에 따른 수급 개선과 SMR 및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 진출 가능성까지 반영해 업종 내 Top-Pick과 BUY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현 실적에는 일부 일회성 요인이 섞여 있고, 판관비 부담과 공정 진행, 해외·신사업 성과 가시화 속도에 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 OPM 8.8%로 추정치를 상회하며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 주택 부문은 ‘24~’25년 착공 물량 공정 본격화, 우량 사업장 매출 비중 확대, 민참사업 ESC 88억원 및 준공 정산이익 약 300억원 반영으로 GPM 23.3%까지 개선
- 플랜트 부문은 샤힌 프로젝트 도급 증액이 아직 거의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GPM 12.6%를 기록해 경상 수익성 개선을 확인
- 자사주 555억원 취득 결정으로 발행주식수의 2.74%에 해당하는 수급 개선 효과와 향후 소각 기대가 존재
- X-energy SMR 표준화 설계 참여, 미국 AI 전력수요 대응 발전사업 논의 등으로 미국 내 신규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확대
- 12M Fwd PBR 0.39배, PER 4.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낮고, 순현금 1.2조원 및 AA- 신용등급으로 재무안정성이 높음
⚠️ 리스크
- 2Q26 주택 부문 이익에는 민참사업 ESC와 준공 정산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포함돼 있어 향후 분기 마진이 낮아질 수 있음
- 판관비율이 2Q26 8.4%로 상승했고, 수주추진비 및 PF사업 관련 대손 반영 기조가 이어질 수 있음
- 플랜트 부문의 도급 증액 효과는 4Q26 반영 예정으로, 실적 개선이 시차를 두고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SMR·에너지 프로젝트와 해외 신규 수주는 기대감이 크지만 실제 수주 및 매출화까지는 불확실성이 존재
- 국내 Peer 멀티플 축소 환경이 지속되면 목표 배수 확장 속도가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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