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품격을 보여줬다
💡 매수 | 🎯 560000원
이 리포트는 삼성전자의 2Q26 실적이 단순한 호조를 넘어 메모리 중심의 이익 체력이 전사 실적을 압도하는 구도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2Q26 매출액은 171.5조원, 영업이익은 89.5조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고, 3Q26 영업이익은 112.8조원으로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HBM4 램프업과 메모리 가격 협상력, 제한된 공급 여력, 장기공급계약(LTA) 구조가 맞물리면서 2026E 영업이익 382.9조원, 2027E 638.8조원으로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도 2026E PER 3.6배, 2027E 2.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아, 목표주가 56만원 유지와 STRONG BUY 의견을 뒷받침한다. 다만 비메모리와 세트 사업의 수익성 회복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딜 수 있어, 향후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는 메모리 업황의 지속성과 비메모리 적자 축소 속도에 달려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71.5조원(+28%qoq), 영업이익 89.5조원(+57%qoq)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강한 실적을 기록함
- DRAM 68.4조원, NAND 23.4조원 등 메모리 부문이 실적을 주도했고, 선제적인 HBM4 램프업과 가격 협상력으로 메모리 아웃퍼폼이 두드러졌음
- 3Q26 영업이익은 112.8조원(+26%qoq)으로 전망되며, DRAM과 NAND 가격 협상에서 상승 둔화 조짐이 아직 뚜렷하지 않음
- 2026E/2027E 영업이익 전망치가 각각 382.9조원, 638.8조원으로 상향되어 중장기 이익 모멘텀이 매우 강함
- Foundry/LSI는 적자를 지속하지만 흑자전환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점과 2nm 신규 수주 가능성이 확인되어 턴키 경쟁력이 부각됨
- LTA의 목표 물량이 예상보다 크고 롤링 구조로 진행돼, 장기적으로 메모리 업황의 지속성과 가격 방어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 주주환원과 관련한 구체적 액션은 아직 제한적이나, 자사주 매입 기대가 수급 안정과 주가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리스크
- Foundry/LSI와 MX 사업부는 여전히 원가 부담과 부진한 수요로 수익성이 약해, 메모리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음
- MX 사업부는 메모리 등 부품 원가와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중저가 안드로이드 시장 둔화가 부담임
- 메모리 가격과 HBM 협상 우위가 약화되거나 공급 여력이 확대되면 실적 상향 흐름이 둔화될 수 있음
- 비메모리 부문의 회복이 지연될 경우 전사 이익의 고점 인식과 함께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