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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가격 인상! 쉽게 보면 안된다
💡 매수 | 🎯 1750000원
삼성전기에 대해 IBK투자증권은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뿐 아니라 패키지와 MLCC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의 속도와 폭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고 판단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3조 4,572억원,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7.7%, 56.9% 증가했고, 3분기에는 매출액 3조 7,979억원, 영업이익 6,075억원으로 또 한 번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4조 97억원, 영업이익 1조 9,560억원, 영업이익률 13.9%가 전망되며, 2027F와 2028F에는 영업이익이 각각 3조 90억원, 4조 8,740억원까지 확대되면서 이익 체력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목표주가는 175만원을 유지했으며, SOTP에 따라 패키지와 MLCC 선도업체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87.9만원으로 여전히 목표주가 대비 괴리폭이 크지만, 2026F PER 44.9배, PBR 6.2배, EV/EBITDA 21.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지 않다. 리포트의 결론은 단기 실적 개선과 AI 부품 중심의 구조적 성장성이 주가 방향성을 지지한다는 것이지만, 이미 높은 멀티플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공급·가격 환경과 실적 상향 속도가 기대를 계속 충족해야 한다는 점이 함께 전제된다.
📈 투자 포인트
- AI 투자 확대로 패키지와 MLCC 수요가 동반 증가하며, 삼성전기의 실적 개선이 일회성이 아닌 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 2026년 2분기 매출액 3조 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7%, 56.9%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감
- 2026년 3분기에는 매출액 3조 7,979억원, 영업이익 6,075억원이 예상되어 분기 사상 최대치가 재차 경신될 전망임
- MLCC 가격 인상은 공급 부족이 충분히 심각하다는 신호로, 과거 영업이익률 40% 수준까지 이끌었던 핵심 변수의 재현 가능성을 높임
- 2026F 영업이익 추정치가 1조 9,559억원으로 상향되었고, 2028년에는 4조 8,74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패키지 사업은 서버, AI ASIC 비중 확대로 성장성이 높고, MLCC는 서버 비중 상승과 단가 개선이 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함
⚠️ 리스크
- 2026F PER 44.9배, PBR 6.2배, EV/EBITDA 21.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되지 않으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MLCC 가격 인상이 고객 수용 가능한 공급 부족 상황에 기반한 만큼, 수급이 완화되거나 고객 협상력이 강해지면 마진 확대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광학 사업은 2026년에도 매출과 이익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일부 분기 감소가 예상되어 전체 이익 개선을 일부 희석할 수 있음
- 목표주가는 해외 선도업체 대비 높은 멀티플을 전제한 SOTP 산정이므로, 업황 모멘텀 둔화 시 재평가 압력이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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