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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하반기에 빛날 만도
💡 매수 | 🎯 75,000원
HL만도는 2Q26에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 OPM 4.3%), 지배이익 54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었지만 신흥시장 매출 확대, 유럽 공헌이익 개선, 원가 절감, 전장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한 점이 핵심이다. 회사는 상반기에 국내 화재 영향, 북미 EV 둔화, 지정학적 변수 등 외부 충격이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고객사의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며 중국·인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한국·미주도 외형 회복이 나타나는 상저하고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 가이던스 9.6조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이며, 2026E 영업이익은 4,070억원, 2027E는 4,650억원으로 상향됐다. 현재 주가는 39,750원으로 2026E PER 9.3배, 2027E PER 7.7배 수준이며, 목표주가 75,000원과의 괴리가 커 밸류에이션 매력이 남아 있다. 보고서는 하반기 전장 및 로봇 액츄에이터 사업의 수주 가시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추가 상승 촉매로 보면서 BUY를 유지하고, 하반기 부품사 탑픽으로 제시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2.5조원(+3.9% yoy)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 OPM 4.3%)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 중국 매출은 북미 전기차 선도 업체의 롱휠베이스 모델 출시 효과로 5,344억원(+10.0% yoy), 인도는 로컬 OEM 성장으로 2,657억원(+17.7% yoy), 유럽은 2,372억원(+16.5% yoy)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냈다.
- 현대/기아 국내 생산 감소와 미주 EV 둔화에도 글로벌 고객사향 물량 증가가 이를 상쇄하며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 원가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과 전장 믹스 개선, 유럽 공헌이익 확대가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 하반기에는 글로벌 고객사의 신차 효과로 상저하고 패턴이 예상되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 9.6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로봇 액츄에이터는 국내/북미 고객사와 샘플 공급 및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며, 선행투자 1,000억원과 추가 1,000억원 집행을 검토하는 등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 미국의 중국 공급망 규제 강화는 로봇 액츄에이터 사업 확대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언급됐다.
- 2026E/2027E 영업이익 추정치가 4,070억원/4,650억원으로 제시되며, 2026E PER 9.3배, PBR 0.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 리스크
- 북미 EV 판매 둔화와 일부 프로그램 종료가 지속될 경우 미주 매출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
- 반도체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이 재차 확대되면 현재의 믹스 개선 효과를 일부 상쇄할 수 있다.
- 로봇 액츄에이터는 아직 수주 전 단계로, 연내 수주 및 양산 전환 여부가 불확실해 기대감이 지연될 수 있다.
- 국내 고객사 생산 차질이나 지정학적 변수 같은 외부 충격이 재발하면 하반기 상저하고 시나리오가 약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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