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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수혜 + 배터리 보상금 반영
💡 매수 | 🎯 171000원
유진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9.2조원, 영업이익은 3.5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9,134억원을 대폭 웃돌았으며, SK온의 흑자 전환과 SK엔무브, 정유·트레이딩, 인천석유화학의 동반 개선이 전사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 분기에는 재고평가, 보상금, AMPC 등 비경상 요인이 함께 작용해 숫자 자체의 체감 강도는 분기 간 차이가 클 수 있고, 3Q26에는 원재료 투입 래깅 효과로 영업이익이 2.3조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현 주가 11만6,600원(7/30) 기준 PBR 0.5배, 2026E PER 4.4배, EV/EBITDA 4.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며, 목표주가는 2026F BPS의 0.8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전반적으로 단기 실적은 분기 변동성이 높지만, 배터리 사업의 구조조정과 북미 JV 종료에 따른 고정비 절감, 윤활유 시황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 주가에서는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29.2조원(+20%qoq, +50%yoy), 영업이익 3.5조원(+61%qoq, 흑전yoy)으로 시장 및 당사 추정치(9,134억원)를 크게 상회
- SK온 영업이익이 8,218억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고, 판매량 확대·고객 보상금 반영·AMPC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
- SK엔무브 영업이익이 6,919억원(+267%qoq, +414%yoy)으로 급증하며 Group-III 윤활기유 강세와 재고효과를 반영
- 정유·트레이딩 3개사 합산 영업이익이 1.8조원으로 유지되며 에너지 부문 마진 강세가 확인
- BOSK JV 종료로 테네시 공장이 SK온 단독 법인으로 전환되며 고정비 절감과 현지 대응력 제고가 기대
- 3Q26에도 E&S 성수기 진입과 윤활유 시황 강세로 비배터리 부문의 차별적 실적 방어가 가능할 전망
- 목표주가 17만1,000원은 2026F BPS의 0.8배를 적용한 수준이며, 현재 주가는 PBR 0.5배, 2026E PER 4.4배로 낮은 밸류에이션
⚠️ 리스크
- 2Q26 실적에는 재고평가, 보상금, AMPC 등 일회성 요인이 크게 포함돼 향후 분기에는 감익 가능성이 높음
- 3Q26에는 원재료 투입 래깅 효과로 전사 영업이익이 2.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
- SK온은 보상금 반영 기저효과로 3Q26 적자 전환이 예상돼 배터리 사업의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큼
- 순이익은 SK On 및 SKIET PRS 손실 1.2조원, SKIET 손상차손 1.4조원 등 영업외 비경상 손실에 크게 좌우
- 배터리 EV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경우 생산라인 조정과 자산 활용도 개선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음
- 중동 정세, 유가 변동성, 정기보수 일정 등으로 정유·트레이딩 및 윤활유 업황이 흔들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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