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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개당 5원 시대", 7년 만의 귀환
💡 매수 | 🎯 2,000,000원
SK증권은 삼성전기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으로 유지하며, 상반기 주가 상승으로 기대치가 높아졌음에도 실적 개선의 기울기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3분기 영업이익은 6,005억원으로 예상되며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2026년 1.9조원, 2027년 3.3조원으로 크게 상향됐다. 특히 MLCC는 출하량과 ASP가 모두 하이싱글 증가하는 가운데 2026년 ASP가 7년 만에 처음으로 개당 5원을 상회할 전망이고, FCBGA도 매출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이미 높아진 시장 기대와 매크로 불확실성, 그리고 기판 사이클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 속도는 향후 밸류에이션을 좌우할 변수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부품 가격 인상 사이클과 MLCC, 기판, 실리콘캐패시터의 동반 성장성을 감안하면 IT하드웨어 대형주 중 최선호주라는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영업이익 4,404억원으로 컨센서스 4,061억원을 상회했고, MLCC가 출하량과 블렌디드 ASP 하이싱글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다.
- 3분기 영업이익은 6,005억원(+131% YoY)으로 전망되며, 가격과 수익성 상승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MLCC ASP가 7년 만에 처음으로 개당 5원을 상회할 전망으로, 업황이 본격적인 가격 인상 국면에 진입했다.
- FCBGA는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30% 증가하고 수익성이 20% 중후반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2026년 1.9조원, 2027년 3.3조원으로 상향되며 이익 추정치 상향 폭이 크다.
- 부품 가격 인상 사이클, 수동소자와 임베디드 기판의 시너지, 실리콘캐패시터 성장성을 근거로 IT하드웨어 대형주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 리스크
- 상반기 주가 상승으로 기대치가 이미 높아져 있어 추가 실적 서프라이즈가 없으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매크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IT 수요와 부품 업황 회복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 FCBGA의 경우 현재 가격 상승폭이 과거 사이클 초입 수준에 그쳐, 이후 추가 가격 인상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다.
- 주가가 이미 52주 최고가 대비 조정을 거치고 있으나, 실적 개선이 주가에 선반영된 구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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