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하반기 업종 최선호주
💡 매수 | 🎯 50,000원
세아베스틸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6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542억원을 상회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확인했지만,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세아창원특수강의 니켈 가격 상승 효과 소멸로 연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1% 감소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iM증권은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 가능성과 자회사 가치 반영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 31,9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6.7%이며,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BPS 57,052원에 Target PBR 0.87배를 적용한 값으로, 기존 사업 가치 4만원에 미국 특수합금 자회사 SST 가치 1만원을 더해 산출했다.
2026년 기준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조 88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 순이익 1,040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4.3%, ROE는 5.3%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2026년 PER 11.0배, PBR 0.6배, EV/EBITDA 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지만, 아직 ROE가 5%대 초반에 머물러 본격적인 멀티플 확장은 실적과 정책 모멘텀이 동반돼야 한다. 따라서 이 리포트의 결론은 단기 실적 둔화 구간을 감안하더라도 중국산 특수강 규제와 비철 원재료 강세, SST 옵션가치가 중장기 주가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판단에 가깝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604억원으로 컨센서스 542억원을 11.6% 상회했고,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인상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하반기 중국산 특수강 봉강에 대한 반덤핑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특수강 봉강 시장 점유율 1위인 세아베스틸의 실적 개선 폭이 커질 수 있다.
- 니켈과 알루미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경우 세아창원특수강과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연결 실적에 추가 기여가 가능하다.
- 미국 특수합금 자회사 SST의 가치를 주당 1.0만원으로 별도 반영할 만큼 중장기 옵션가치가 존재한다.
- 2026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60억원으로 전년 980억원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
⚠️ 리스크
- 2026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2분기 대비 32.1% 감소할 전망이라 단기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수 있다.
- 세아창원특수강은 니켈 가격 상승세 둔화로 2분기 가격 인상 효과가 소멸되면서 3분기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 중국산 특수강 봉강에 대한 반덤핑 관세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지연될 경우 핵심 업황 개선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 SST는 아직 정상 가동까지 시간이 필요해, 자회사 가치가 기대만큼 빠르게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
- 국내 특수강 봉강 수요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면 세아베스틸의 판가 및 가동률 회복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