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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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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평균치로 회귀한 밸류에이션과, 더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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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33% 하향했다. 이는 개별 사업의 이익추정치가 높아졌음에도 AI 공급망 전반의 멀티플 하락과 주가의 급락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을 보수적으로 재조정한 결과다. 다만 회사의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2026E/2027E/2028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9조원, 4.2조원, 5.8조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주가는 2027E PER 19.6배, 2028E PER 14.2배 수준으로, 10년 평균 PER 19배와 비교하면 상반기 리레이팅을 상당 부분 되돌린 상태다. 업황과 이익 체질 개선을 감안하면 과도한 조정으로 보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은 평균으로 회귀했지만 사업 구조는 서버 중심 고부가 영역으로 더 강해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보고서는 MLCC에서 유통 채널 대상 전품목 30% 가격 인상, 서버용 수요 확대, 장기공급계약(LTA) 확대, 타이트한 수급과 증설 한계, FC-BGA의 분기별 판가 상승을 근거로 향후 실적과 가시성이 2028년까지 확대된다고 본다. 특히 2Q26 실적은 매출 3.46조원, 영업이익 4,40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3Q26도 매출 3.8조원, 영업이익 5,914억원으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즉, 목표주가는 낮아졌지만 이익 추정과 업황 방향성은 더 강해졌고, 시장 센티먼트가 안정될 경우 섹터 내 반등 속도가 두드러질 수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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