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상고하고 실적 기대되는 몇 안되는 업체
💡 매수 | 🎯 270000원
이 리포트는 HS효성첨단소재를 석유화학 업종 내에서도 드물게 하반기 실적이 상저하저가 아니라 상고하저로 전개될 가능성이 큰 업체로 평가한다. 목표주가는 시장 전반의 센티멘털 악화와 피어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낮췄지만, 26~27년 평균 BPS 205,472원에 PBR 1.3배를 적용한 것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은 83.4%에 이른다. 2분기 영업이익은 776억원으로 컨센서스 605억원을 크게 웃돌았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2,595억원(+64.8%), 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PER은 2026E 6.6배, PBR은 0.7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가시성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3분기에도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과 탄소섬유 적자 축소가 이어지며 821억원의 영업이익(+6% QoQ)이 전망돼, 업황 둔화 속에서도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는 점이 핵심이다.
📈 투자 포인트
- 글로벌 PET 타이어코드 1위 업체로, 비중국 생산업체가 3~4개에 불과해 협상력이 높고 원재료 가격을 3~6개월 주기로 상당 부분 판가에 전가할 수 있다.
- 2분기 타이어코드 영업이익이 6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미-이란 전쟁 이후 급등한 PET Chip 가격이 판가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
- 3분기에도 상반기 급등한 원재료를 추가로 전가할 수 있어 타이어코드 영업이익이 715억원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탄소섬유는 중국 드론용 및 토목건축용 수요 증가로 2분기 판매량이 43% QoQ 늘었고, 중국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 규모가 150억원 내외까지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 1H26 기준 국내 탄소섬유 수출이 35% YoY 증가했고, 하반기 전주/베트남 공장 가동 재개로 외형 성장과 고정비 축소가 동시에 기대된다.
- 2026E 매출액 3.774조원, 영업이익 2,595억원, 순이익 1,000억원으로 실적이 큰 폭 개선될 전망이며, ROE도 11.8% 수준으로 회복된다.
⚠️ 리스크
- 목표주가가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된 배경처럼, 최근 시장 전반의 센티멘털 악화와 피어 멀티플 하락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제약할 수 있다.
- 6~7월 유가 하락의 부정적 lagging 효과가 나타나면 원재료와 판가 전가 시차로 인해 마진이 흔들릴 수 있다.
- 타이어코드는 하반기가 계절적 비수기여서 물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 탄소섬유는 여전히 중국발 공급과잉과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는 사업으로, 수요 회복이 둔화되면 적자 축소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다.
- 연결 기준 부채비율 351.0%, 순부채비율 268.0%로 재무레버리지가 높은 편이어서 이자비용 부담이 실적 개선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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