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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시기
💡 매수 | 🎯 295,000원
키움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9만5천원으로 하향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 2,689억원을 하회했고, 매출액은 1조 6,060억원으로 13.3%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둔화됐다. 이는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 국내 사업 비중이 늘고 폴란드 EC2 사업 초기 생산 구간 영향이 겹치며, 수익성이 높았던 EC1 물량 감소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6조 7,869억원, 영업이익 1조 443억원, 영업이익률 15.4%, EPS 7,914원을 전망해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단기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는 방산 신규 수주 가시성이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약 3,000억원 수준에 그쳤지만, 하반기에는 이라크·페루 전차 사업, 루마니아 차세대 전차 사업, 폴란드 EC3 사업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어 수주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27F EPS 9,847원에 Target PER 3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2026F PER 20.3배, 2027F PER 16.3배 기준으로도 중장기 성장성과 수주 모멘텀을 감안한 프리미엄은 유지된다. 다만 최근 고점 대비 주가가 50% 이상 조정된 만큼, 수주 지연과 초기 생산 구간의 마진 압박이 해소되는지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 회복의 관건이다.
📈 투자 포인트
- 2026F 매출액 6조 7,869억원, 영업이익 1조 44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2%, 3.9% 증가가 전망됨
- 2분기 방산 부문 매출은 9,1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7% 증가했고, 폴란드 EC2 사업 매출 약 5,800억원이 반영됨
- 하반기 이라크, 페루, 루마니아, 폴란드 EC3 등 주요 전차 수주 파이프라인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음
-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음
- 27F EPS 9,847원에 Target PER 3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9만5천원을 제시함
- 2027F 영업이익은 1조 4,168억원, 영업이익률은 17.1%로 재차 개선될 전망임
⚠️ 리스크
- 2분기 영업이익 2,324억원이 컨센서스 2,689억원을 하회하며 단기 수익성 둔화가 확인됨
- 국내 사업 비중 확대와 EC2 초기 생산 구간 영향으로 방산 부문 마진이 1Q26 대비 2.4%p 하락함
- 상반기 방산 신규 수주가 약 3,000억원에 그쳐 수주 공백 우려가 남아 있음
- 이라크 전차 사업은 중동 전쟁 여파로 재정 문제와 협상 지연이 발생하고 있음
- 주요 수주 파이프라인의 불확실성 확대가 주가를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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