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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슈퍼사이클: 성장을 계량하다
💡 매수 | 🎯 316000원
LS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현재주가 243,500원(26/7/29) 기준 상승여력은 29.8%이며, 산출은 NAV 14.86조원에 40.9% 할인율을 적용한 방식이다. 보고서는 LS를 소재(LS MnM) - 케이블(LS전선) - 기기(LS일렉트릭)로 이어지는 전력 인프라 수직체인을 보유한 사업지주로 규정하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노후 전력망 교체, 재생에너지 계통 투자라는 다년 슈퍼사이클이 체인 전체에 동시에 반영되는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해석한다. 이에 따라 연결 매출은 2024년 27조 5,447억원에서 2027년 43조 8,861억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25년 1조 530억원에서 2026F 1조 8,070억원, 2027F 2조 3,97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6F EPS 성장률은 151.8%, 2026F P/E는 11.4배로 제시되어, 실적 개선 속도 대비 밸류에이션이 아직 과도하게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핵심은 할인율 축소보다 NAV 자체의 성장에 있다. 현재 할인율 54.6%와 목표 할인율 40.9%의 차이는 비상장 자회사 가치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뜻하며, LS전선과 LS MnM의 실적 개선과 IPO 옵션이 비상장 가치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투자 논리는 성장성만이 아니라 밸류업 실행 여부와 자본정책의 진전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 LS는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최초 공시했지만 FY25 DPS 1,650원, 배당성향 25.3%로 환원 기저는 높지 않고 자사주 소각 실적도 제한적이다. 따라서 전력 슈퍼사이클이 제공하는 이익 성장과 비상장 가치 현실화가 핵심 상승 동력이지만, 동시에 원자재 민감도와 사이클 둔화, 낮은 주주환원의 실행 속도, 지분 분산 및 IPO 구조에 따른 할인 논란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지연시킬 수 있는 제약 요인으로 남는다.
📈 투자 포인트
- 전력 슈퍼사이클의 수혜가 소재(LS MnM) - 케이블(LS전선) - 기기(LS일렉트릭) 전 구간에 동시에 반영되는 수직체인 구조를 보유
- 연결 매출이 2024년 27조 5,447억원에서 2027년 43조 8,861억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25년 1조 530억원에서 2027F 2조 3,970억원으로 확대 전망
- 2026F EPS 성장률 151.8%, 2026F P/E 11.4배로 실적 모멘텀 대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존재
- NAV 14.86조원 중 비상장 자회사 가치가 4.21조원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현 할인율 54.6% 대비 목표 할인율 40.9%로 축소 여지 존재
- LS전선의 초고압·해저케이블 수주잔고 증가와 북미 현지화 투자가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높임
- LS일렉트릭은 북미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투자에 따른 초고압 변압기·배전기기 수요 확대의 직접 수혜주
- LS MnM은 동제련 기반에 니켈·황산니켈·양극재 소재로 확장하며 배터리 소재 상류 밸류체인 성장축을 형성
- 2026년 3월 최초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주주환원율 30% 상향과 고배당 유지가 제시되어 밸류업 기대가 존재
⚠️ 리스크
- 전선(구리)과 MnM(동·니켈 가격, TC/RC) 등 원자재 민감도가 높아 메탈 가격 급락 시 실적과 NAV가 동시 하락할 수 있음
- FY25 배당성향 25.3%와 제한적인 자사주 소각 실적 등 주주환원의 낮은 기저가 할인 축소 속도를 제한할 수 있음
- 오너 일가 지분 분산과 자회사 IPO 구조에 따라 지분 정리 또는 구주매출 방식이 지주 할인 확대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음
- 공정위 상표권 사용료 조사 등 신규 규제가 지주사 구조와 가치평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전력 투자 사이클 둔화 또는 대형 프로젝트 지연 시 초고압·해저케이블 수주 가시성이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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