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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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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이 여는 경로: 이벤트 이후를 산다

💡 매수  |  🎯 107,000원

한화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분할 전 기준이며, NAV 11.27조원에 목표 할인율 34.4%를 적용해 산정했다. 현재주가 83,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7.7%다. 핵심 논리는 방산 중심의 NAV 성장과 인적분할, 자사주 및 우선주 소각을 결합한 이벤트 드리븐 재평가 여지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 자회사 귀속가치 17.09조원의 대부분을 차지해 방산 슈퍼사이클이 그룹 가치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있으며, 분할로 복잡성 할인이 완화되면서 지주 본체의 할인율이 구조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적 측면에서도 연결 영업이익은 2025년 4.1조원에서 2026F 6.2조원, 2027F 6.9조원으로 확대되고, 영업이익률은 5.5%에서 7.2%, 7.5%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가수익비율은 2026F 6.6배로, 이익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다만 배당 원천이 사실상 에어로스페이스에 집중되어 있고 순차입금 6.55조원 부담도 커, 분할 이후 정책 실행의 연속성과 현금흐름 개선이 확인돼야 할인 축소가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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