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현대제철, 기대보다 저조하지만 개선의 흐름 지속 전망
💡 매수 | 🎯 43,000원
글로벌 철강 시장은 미국의 자국 보호무역 강화 및 철강제품 관세 부과 기조 속에 현지 공급망 구축과 제품 가격의 차별화가 지속되는 국면을 지나고 있습니다. 최근 북미 열연 스팟가격이 연초 대비 31.4% 급등하며 타이트한 수급 여건을 반영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및 조선 등 주요 수요 산업의 계약단가 인상과 환율 변동성이 철강업계의 실적 정상화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매크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계절적 비수기와 전방 산업의 조업 차질로 인해 출하량 둔화가 나타났으나, 계약단가 인상 효과의 반영과 원가 구조 안정화에 힘입어 분기를 거듭할수록 업황 및 이익 회복 흐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투자 포인트
-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350억원(+214% QoQ) 기록하며 판재류 분기 판가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 가시화
- 자동차 및 조선향 계약단가 인상 효과 반영 및 출하량 회복, 환율 급락 요인으로 4분기 연결 영업이익 1,072억원(+34.3% QoQ) 등 견조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 북미 철강 관세 50% 부과 이후 현지 열연 스팟가격 연초 대비 +31.4% 급등하며 고부가 자동차강판 중심의 현지 진출 및 투자 기회 부각
- 2026년 연간 매출액 23조 8,137억원, 영업이익 2,604억원 기록 후 2027년 연결 영업이익 6,415억원 수준으로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 현재 주가 30,000원 기준 PBR 0.2배 수준으로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하며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 43.3% 확보
⚠️ 리스크
- 3분기 전방 산업 파업, 긴 연휴 및 계절적 비수기로 판재류(-10.4% QoQ) 및 봉형강(-9.0% QoQ) 판매량이 동반 위축되며 연결 영업이익(798억원) 시장 기대치 하회
- 미국 내 Mesabi Metallics 등 대규모 제철소 신증설(초기 680만톤~향후 907만톤) 계획에 따른 중장기 북미 철강 공급 확대 우려
- 글로벌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봉형강 부문의 스프레드 정체 및 내수 수요 회복 지연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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